기사 (2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가족외식, 아까마쯔의 코스요리로 즐겨보자” 강남 삼성동의 일식당 아까마쯔(赤松)에서 가족 외식코스를 출시했다. 오붓하게 얘기를 나눌 수 있는 매장의 분위기는 아까마쯔의 가장 큰 장점이다. 독립된 별실뿐만 아니라 공간별로 분리된 메인홀을 구성하여 은은한 분위기와 편안한 공간으로 가족 간의 담소를 더욱 즐겁게 한다. 둘째는, 이러한 분위기에 어울리는 맛깔스런 음식메뉴이다. 아까마쯔는 정통일식의 신선한 회, 담백한 생선조림과 튀김, 우동 등의 대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일식당으로 일본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식당이기도 하다. 또한 아까마쯔는 삼성동 오크우드 호텔의 정통 일식당으로 서비스의 품격을 갖추었기에 음식의 맛과 분위기는 물론 서비스까지 포만감을 불러일으킨다. 30년 정통 일식경력의 쿠도 히로유끼의 손맛으로 즐기는 생선회, 생선조림, 생선찜과 더불어 외식&맛집 | 편집팀 | 2010-09-07 14:52 “귀한 손님 귀하게 모셔요” 드라마로 파생된 한류열풍이 한식요리로까지 확대되면서 한식 요리를 찾는 관광객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외국인이 많이 찾는 특급호텔에서는 한식당을 찾아보기 힘들다.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 시내 특급호텔 10곳 중 8곳은 한식당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현 정부의 국가적 과제인 ‘한식의 세계화’가 구호에만 그친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더욱이 호텔에서는 우리의 전통문화만을 보여주기에는 한계가 있어 국가를 대표할 수 있는 한식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귀한 손님을 제대로 모실 수 있으면서 우리의 전통 음식과 문화를 알릴 수 있는 대표 한식당을 살펴본다. |도심 속 전통문화공간|‘삼청각’광화문에서 10여분, 삼청동 길을 따라 올라 삼청터널을 지나면 삼청각에 이른다. 여러 건 외식&맛집 | 편집팀 | 2010-09-07 14:45 로하스마을, ‘맛있는 온도’ 잡는다 ‘도심속 자연주의’를 표방하는 웰빙 쌈밥, 자연석 돌구이 전문점 로하스마을은 삼겹살이 가장 맛있게 익는 온도 측정을 위해 돌판 온도계를 도입했다. 순수 국내산 청정 삼겹살을 자연석 돌구이에 직접 익혀서 먹는 로하스 자연석 돌구이는 로하스마을의 스테디 셀러로 유명하다. 돼지의 잡냄새를 잡고 고기가 완벽하게 익으면서도 육즙은 유지시켜주는 자연석 돌판은 그 온도가 180~200도를 유지할 때 가장 이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조재철 로하스마을 전략기획부장은 “삼겹살을 굽는 데는 숯불, 짚, 직화 등 여러 방법이 있지만 역시 자연석 돌구이가 돼지 고유의 풍미와 식감을 극대화 시켜주는 최고의 효과가 있다”며 “특히 돌판의 온도가 180~200도를 유지했을 때 고기가 완전히 익으면서도 그 육즙은 잡아주는 이상적인 외식&맛집 | 편집팀 | 2010-09-07 14:3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