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노인, 단백질 섭취 충분할수록 비만 위험 낮아진다 [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노인들이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할수록 허리둘레와 BMI(체질량지수)는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박현아 교수팀은 2013년과 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60세 이상 2549명(남성 1127명, 여성 1422명)을 단백질 섭취량에 따라 네 그룹으로 나눈 뒤 허리둘레와 BMI를 측정했다.조사 결과 남녀 모두 1일 단백질 총 섭취량이 증가할수록 BMI와 허리둘레가 감소했다. 남성의 경우 하루에 최소 36.3g, 최대 107.3g의 단백질을 섭취했으며, 여성은 26. 연구&논문 | 박나래 기자 | 2018-06-08 20:21 음식점 노래가 커질수록 건강은 해로워진다? [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소리가 큰 음악을 들을수록 건강하지 않은 음식을 선택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미국 사우스플로리다대학교 연구팀은 스웨덴 스톡홀름에 있는 한 식당에 방문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2주간 실험을 진행했다. 연구팀은 동일한 재생 목록으로 첫 주에는 55dB(식당에서 대화가 가능한 수준)의 노래를, 둘째 주는 70dB(진공청소기 소음 수준)의 노래를 틀었다.연구 결과 시끄러운 노래를 들은 사람들의 52%는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을 주문했다. 반면 건강에 좋은 음식을 주문한 사람은 25%에 그쳤다. 연구&논문 | 박나래 기자 | 2018-06-07 16:51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엔 ‘증숙도라지’가 효과적 [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찐 도라지(이하 증숙도라지)가 자외선(UVB)으로 손상된 피부 염증 억제에 효과적이라는 세포실험 결과가 발표됐다.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 이하 농진청)은 90℃∼95℃에서 2~5시간동안 찌고 말린 도라지를 사람 피부의 섬유아세포(피부 진피층)에 실험했다.앞서 세포 실험을 하기 전 항산화 활성을 생도라지와 비교한 결과 1차 증숙 시 14배, 2차 증숙 시 25배, 3차 증숙 시 28배가 증가했다. 이 같은 결과는 증숙 과정에서 도라지의 사포닌 함량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자외선에 노출된 피부 세포는 산 연구&논문 | 박나래 기자 | 2018-06-05 16:57 아침밥을 먹어야 체중을 관리할 수 있다! [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일주일에 3회 이상 아침 식사를 거르는 사람은 매일 아침을 챙겨 먹는 사람보다 살이 찐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대한가정의학회지에 따르면 곽병원 가정의학과 연구팀(박준범·석교진·신광현·장세정)은 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 3532(남1524명·여2008명)명을 대상으로 아침 결식이 체중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연구 대상자들은 주당 아침 식사가 4회 이하인 940명은 ‘아침 결식그룹’으로, 5회 이상인 2592명은 ‘정상 대조군’으로 나눠졌다. 이에 따라 아침 결식률은 4명 중 연구&논문 | 박나래 기자 | 2018-06-05 16:05 비타민D 부족할수록 당뇨병↑ [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비타민 D의 혈중 농도가 낮을수록 당뇨병에 걸릴 위험은 1.5배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밝혀졌다.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회장 박태균, KOFRUM)은 5일 가천대학교 의대 예방의학과 최윤형 교수팀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최윤형 교수팀은 2014~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남녀 2만8135명을 대상으로 ‘혈중 비타민 D 농도’와 ‘당뇨병 진단’의 상관성을 분석했다. 또한 연구 대상자들은 비타민 D 혈중 농도에 따라 혈중 25(OH)D 농도가 10ng/㎖ 미만이면 심한 결핍, 20∼30 미만n 연구&논문 | 박나래 기자 | 2018-06-05 14:5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