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기도내 유통 중인 봄나물 4종, 잔류농약 검출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윤미혜, 이하 연구원)이 도내 유통 중인 봄나물류에 대한 ‘잔류농약 및 방사능 물질 안전검사’ 결과, 4건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잔류농약이 검출돼 압류 폐기하고, 관계 기관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이번 검사는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수원, 안양, 안산, 구리 등 4개 공영농산물도매시장과 백화점, 대형 유통매장 등에서 수거한 봄나물류 16종, 167건에 대해 잔류농약 341종과 요오드, 세슘 등 방사성 물질 검출 여부를 조사했다.조사 대상은 ▲곰취 ▲냉이 ▲달래 ▲돌나물 ▲머위 ▲ 위생&보건 | 유태선 기자 | 2020-03-20 18:14 팽이버섯, ‘가열조리용’ 표시 의무화된다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앞으로 팽이버섯을 담은 포장지에 반드시 ‘가열조리용’이라는 표시가 의무화될 것으로 보인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이하 식약처)는 미국으로 팽이버섯을 수출하는 4개 업체를 조사한 결과, 2개 업체의 팽이버섯에서 리스테리아균이 검출돼 생산·유통과정에서 위생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이번 식약처의 조치는 우리와 미국의 식문화 차이에 따른 것으로, 우리나라는 팽이버섯을 가열·조리해 섭취하지만, 미국은 샐러드 형태로 바로 섭취해 리스테리아 식중독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는 팽이버섯을 위생&보건 | 김기연 기자 | 2020-03-19 19:45 강원도, 안심 축산물 공급에 ‘만전’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지난해 축산물가공품 판매금액을 공개하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2024년 12월까지 축산물가공업자에 대한 HACCP 단계별 의무적용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지난해 강원도 축산물가공업체 149개소에서 생산한 축산물가공품판매금액은 3922억 원으로 18년도 3898억 원보다 24억 원(0.6%) 증가했다.업종별로는 식육가공업 1011억원, 유가공업 2873억원, 알가공업 38억원이었다. 수출은 145억원(3.7%), 내수 3777억원으로 전체 판매액의 96.3% 위생&보건 | 유태선 기자 | 2020-03-19 19:45 경기도, 수입 농산물 안전관리 강화한다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공정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매년 증가하는 수입 농산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이에 따라 경기도 농정해양국을 중심으로 농식품유통과, 식품안전과,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 등이 기관별 업무분담을 통해 활동을 진행한다.안전관리 방향은 크게 ▲안전성 검사 ▲원산지표시 점검 ▲소비자 교육·홍보 세 가지다.우선 도내 유통되는 수입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 1500건(농산물 250, 수산물 650, 축산물 600)을 실시한다. 검사 대상은 위생&보건 | 유태선 기자 | 2020-03-19 18:2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