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어느덧 여름은 가고 선선한 가을이 찾아왔다. 사계절 중 가장 풍부한 먹거리의 계절이자, 식욕이 증가하는 가을에 적합한 먹거리가 소개돼 급식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다만 이 같은 가을은 왕성한 식욕으로 자칫 체중 관리에 적신호가 켜질 수 있어 무엇보다 포만감은 크면서 칼로리는 적고, 영양가가 높은 음식 섭취가 중요하다. 이런 계절적 요인과 영양학적 요인 등 미식가의 욕구는 충족시키면서 건강도 다질 수 있는 레시피를 ‘캘리포니아아몬드협회(이하 아몬드협회)’가 소개했다. 홈파티나 집들이에 ‘토마토 아몬

[대한급식신문=서양옥 기자] 고올레산 콩기름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단체급식 분야에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콩기름 빅리그 : 영양사들의 고올레산 콩기름 레시피 대전(이하 영양사 레시피 대전)’이 지난 2일 서울 롯데푸드 본사에서 열린 결승전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미국대두협회 한국주재사무소의 주관과 롯데푸드 후원으로 개최한 이번 영양사 레시피 대전은 고올레산 콩기름을 활용한 단체급식 메뉴를 주제로 레시피를 경합하는 자리로, 지난 8월 접수를 시작해 92명의 영양사들이 제출한 레시피를 두 달간 심사하여 12명의 본선 진출자를

[대한급식신문=정지미 기자] 이제는 ‘뉴노멀(New Nomal) 시대’, 바로 이 뉴노멀 시대가 주목받고 있다. 이는 아마도 코로나 팬데믹 덕분으로도 볼 수 있다.결국 코로나 팬데믹은 건강 관심도에 따라 소비행태도 변화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그리고 이 같은 변화는 거대한 사회 변화를 통해 그전에는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질병’도 사람들에게 함께 가져왔다.이는 단체급식산업계에서는 간과할 수 없는 변화다. 그러나 현실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반면 가공식품의 섭취는 늘어나는 아이러니한 상황. 이 역설을 풀어내는 역할은 분명 단체

▶ 재료 및 분량▶ 조리방법1. 참외는 껍질과 씨를 제거한 후 사방 3cm, 0.5cm 두께로 썬다.2. 썬 참외는 절임수에 담가 20분간 절인 후 찬물에 헹궈 체에 받쳐 물기를 뺀다.3. 쪽파와 미나리는 지저분한 부분을 제거한 후 3cm길이로 썬다.4. 마늘, 생강은 곱게 채썬다.5. 냄비에 밀가루풀 재료를 넣고 거품기로 풀어준 뒤 센불에서 가장자리가 끓어오르면 약한 불로 줄인다. 1분간 저어가며 밀가루풀을 만든다.6. 볼에 양념 재료와 밀가루 풀을 넣고 골고루 섞는다.7. 용기에 참외, 쪽파, 미나리, 마늘, 생강을 넣고 양념

▶ 재료 및 분량：1인당(g) 초 / 중·고▶ 조리방법1. 바지락살은 세척하여 물기를 뺀다.2. 다시마, 멸치, 무, 양파, 청양고추로 육수를 낸다.3. 끓는 육수에 바지락을 넣고 한소끔 끓으면 순두부를 넣고 한소끔 더 끓인다.4. 청주를 넣어 바지락의 비린내를 적게 한다.5. 분량의 소금을 넣어 간을 한다.▶나트륨 비교[1인 기준]일반레시피 소금 0.5 / 국간장 1저염레시피 소금 0.1 / 국간장 0.6▶TIP바지락살에 이물질이 묻어 있는지 세척할 때 꼼꼼히 확인한다. 청양고추는 매우므로 육수용으로 한다.

▶ 재료 및 분량▶ 조리방법1. 두부는 기름 두른 팬에 노릇하게 색깔이 날 때까지 구워준다.2. 다시마, 양파, 건고추, 대파를 넣고 육수를 낸다.3. 당근, 양파는 다지고 다진 돼지고기는 청주를 넣고 들기름에 볶다가 채소를 넣어준다.4. 육수에 간장을 조금 넣고 끓여준다. 끓인 간장육수에 ③을 넣고 고춧가루, 참깨, 설탕, 실파를 넣어 살짝 끓여주고 마지막에 참기름을 살짝 섞어준다.TIP - 국의 멸치육수를 빼서 사용하면 더 좋다. 양념간장을 섞지 않고 따로 배식해 주면 덜 짜게 먹을 수 있다.

▶ 재료 및 분량▶ 조리방법1. 돼지고기에 밑간 양념재료(간장, 고추장, 매실진액, 간 사과, 간 생강, 약간 간 양파, 후추)를 넣어 재운다.2. 양파, 양배추는 굵게 채 썰고, 당근, 느타리버섯은 얇게 한다.3. 청주를 넣어 고기 냄새를 적게 한다.4. 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당근, 양파, 양배추, 느타리버섯, 참기름을 넣어 함께 볶는다. ▶ TIP - 매실진액을 넣어 색이 노랗게 될 수 있음.

[대한급식신문=정지미 기자]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 이하 해수부)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6월의 수산물’로 참돔과 성게를 선정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참돔은 농어목 도미과의 흰 살 생선으로, 예로부터 수명이 길어 행운과 복을 불러오는 물고기라 하여 생일이나 회갑 잔칫상에 오르던 귀한 생선이다. 참돔이라는 이름은 도미 중에서도 맛과 자태 모두 으뜸이라 하여 지어졌다. 특히 자연산 참돔은 은은한 산호색이 감돌고 날렵한 체형과 뾰족한 꼬리의 자태로 보는 이를 사로잡는다.참돔은 30∼150m의 깊은 수심에서 서식하는데, 산란기인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