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양구군, '통큰 투자'로 축산 경쟁력 강화 [대한급식신문=안유신 기자] 양구군(군수 서흥원)이 올해 축산분야에 총사업비 약 45억 원을 투입해 축산농가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양구군은 올해 사료 가격 상승에 따른 농가 경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가축 사육 환경의 변화 흐름에 맞춰 축산업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주요 사업은 ▲고품질 한우 사육 기반 조성 ▲가축 재해 예방 및 사육환경 개선 ▲중·소가축 사육 기반 조성 및 경영안정 ▲축산분뇨 악취 저감 지원 ▲조사료 생산지원 및 축산물 안전성 강화 등 33개 사업이다.먼저 고품질 한우를 생산하기 위한 정책 | 안유신 기자 | 2024-03-14 22:06 경로당 도시락, 노인식사·자활사업 '일거양득' [대한급식신문=안유신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올해 신규 자활사업으로 경로당에 점심 도시락을 배달하는 사업을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일부 급식 제공이 어려운 경로당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시작된 이번 사업은 자활사업과 연계했다는 점에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특히 어르신들은 영양가 있는 도시락을 편하게 점심식사로 드실 수 있고, 이 같은 도시락 음식을 만들어 배달하는 자활사업단은 자활 참여자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는 것이다.강남구는 지난 4일부 정책 | 안유신 기자 | 2024-03-12 18:50 정부, 가루쌀 제품 다양화에 '잰걸음' [대한급식신문=안유신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가 가루쌀 제품개발 지원사업 대상을 식품업체에서 외식업체로 확대하며, 올해 '가루쌀 제품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할 식품업체와 외식업체 30개소를 선정했다.쌀 품종의 하나인 가루쌀은 밀과 유사한 전분 구조의 새로운 식품 원료로, 농식품부는 가루쌀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가루쌀을 활용한 제품개발을 지원하고 있다.올해 가루쌀 제품개발 지원사업은 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식품업체뿐만 아니라 외식업체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그 결과 지난 1월15일부터 정책 | 안유신 기자 | 2024-03-08 18:20 '중처법' 몰라 처벌 받는 일은 없어야 [대한급식신문=안유신 기자]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 이하 서울시)가 중소 사업장에서 중대재해처벌법(이하 중처법) 내용을 잘 몰라 처벌받는 일이 없도록 자치구 등과 협력해 '중처법 설명회'를 개최한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이 같은 설명회를 여는 것은 서울시가 최초다. 서울시는 6일 중구 신당누리센터에서 50인 미만 민간 사업장을 대상으로 첫 중처법 설명회를 개최하고, 오는 5월까지 25개 자치구별로 설명회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설명회 일정은 ▲3월 중구·종로구·노원구·은평구·서대문구·영등포구·관악구 정책 | 안유신 기자 | 2024-03-07 14:06 정부, 국산 밀산업 육성 방안 내놔 [대한급식신문=안유신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가 국산 밀 자급률 제고 및 수급 안정 등을 위해 '2024년 국산 밀산업 육성 시행'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에는 국산 밀 소비시장 지원 및 생산 확대를 위한 기반 조성, 국산 밀 정부 비축 확대, 전년 대비 97억 원을 증액한 예산 등 다양한 세부 실행방안이 담겼다.현재 밀산업 육성 예산은 ▲2021년 169억 원 ▲2022년 242억 원 ▲2023년 403억 원 ▲500억 원으로 매년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구체적으로 올해부터 신규 사업으 정책 | 안유신 기자 | 2024-03-01 15:56 충남도, 농번기 공동급식 2배로 늘린다 [대한급식신문=안유신 기자] 충청남도(도지사 김태흠, 이하 충남도)가 농촌 마을 공동급식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충남도는 올해 10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166개소보다 2배 많은 농촌 마을 333곳에 급식 도우미 인건비와 재료비, 단체 도시락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 사업은 일손이 부족한 영농철에 식사 준비로 인한 농업 외 부담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지원 대상은 공동 취사 시설을 갖추고 급식에 참여하는 주민이 10명 이상인 마을이며, 마을별로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특히 올해는 지원 규모를 확대하면서, 정책 | 안유신 기자 | 2024-02-27 17:52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