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경상북도 경주시는 신라의 역사를 보유한 지역으로 전통과 문화가 공존하고 있는 공간이다.또한 경주의 숨어있는 맛집들은 여행의 묘미로 작용하는데, 그 중 경주보문단지맛집 ‘신라돼지숯불갈비’는 쾌적한 공간과 맛있는 숯불갈비로 많은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신라돼지숯불갈비의 메인메뉴는 구워 나오는 ‘담양식 숯불갈비’로 구워서 나오기 때문에 냄새가 배지 않는다. 또한 편하게 잘라 먹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부담 없이 고기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담백하고 퍽퍽하지 않은 살코기와 비계의 맛과 풍부한 고기 육즙이

[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 같은 때에는 ‘여행’이 생각난다. 하지만 불시에 떠나는 여행은 기본적으로 거리가 멀지 않아야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인천 강화도는 서울 및 경기도권과 가까우며 각종 관광지가 마련돼 있어 선택하기 좋은 여행지다. 또한 각종 해산물들을 즐길 수 있는 지역이다보니 맛집들도 많다.강화도 맛집 중 하나인 진복호 횟집은 다양한 꽃게 요리들을 선보이고 있다. 꽃게의 타우린 성분은 혈압과 혈당을 낮춰주기 때문에 당뇨병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꽃게는 심장과 간을 강하게 하고

[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더위를 피해 산과 들, 바다로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산과 들, 바다를 찾아 떠나는 나들이객들이 선호하는 곳은 각각 다르겠지만, 이를 한꺼번에 해결하기 위해선 ‘강화도’가 제격이다.강화도는 여행지뿐만 아니라 다양한 먹을거리로도 각광을 받는 곳이다. 강화도에서 인기 있는 음식은 맛과 영양이 풍부한 제철 생선으로 이를 만날 수 있는 곳 중 하나가 바로 강화도 맛집 삼복호다.이미 방송에서도 여러 번 소개된 삼복호는 아버지와 아들이 직접 배를 타고 나가 직접 잡아온 고기를 요리

[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강원도 홍천은 비발디 파크 등 더위를 식혀줄 레포츠 시설이 풍부한 지역이다. 또한 서울에서 무료로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접근성도 빠지지 않는다.이 밖에도 홍천에는 홍천 맛집으로 유명한 ‘청와삼대 홍천점’이 있다. 청와삼대 홍천점에서는 세 분의 대통령을 모신 조리장의 요리인 보쌈, 족발, 칼국수를 만나볼 수 있다.청와삼대 홍천점의 대표 메뉴인 명이나물 보쌈은 부드럽고 지방이 적으며 단백질 함량이 높다. 또한 산 마늘로 불리는 명이는 오래 전부터 장아찌나 나물로 먹었던 식물로 소화불량과 복통에도

[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화려한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스테이크나 와인도 좋지만, 연인 사이의 소소한 데이트에는 소박하고 아기자기한 일본 가정식도 잘 어울린다.광화문 맛집에서 대학로 맛집으로 등극한 ‘멘쯔’는 혜화역 1번 출구에 위치했다. 또한 세련되고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화이트 풍 인테리어로 젊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각광 받고 있다.멘쯔는 ‘한 사람을 위한 마음을 담은 따뜻한 밥그릇’이라는 의미처럼 정성들인 메뉴들로 구성돼 있다. 대표 메뉴인 스키야키를 비롯해 규동, 명란크림우동, 함박스테이크 등 입맛과 취향에 따라 다양

[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여름철이 되면 통영은 각종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를 찾아오는 이들로 북적인다. 경상남도 남해안 중앙에 위치한 통영은 최초의 해저터널로 유명한 통영운하와 달아공원, 이순신 장군의 사당, 미륵산 케이블카, 동피랑 벽화마을 등 볼거리가 많은 지역이다.그중에서도 ‘동피랑 벽화마을’은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으로 사진 찍기 좋은 벽화들이 많아 통영 여행 필수코스로 대두되고 있다. 또한 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에 오르면 통영대교, 통영항, 한려수도의 크고 작은 섬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다.볼거리 외에도

[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국내 유일의 소나무 천연림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100년 내외의 소나무가 울창하게 자라고 있다. 이곳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들어서자마자 피톤치드로 맑아지는 정신을 느낄 수 있으며, 휴양림 내부에는 안면도 수목원과 산림전시관, 숙박시설 등이 설치돼 있다.그러나 안면도는 관광지뿐만 아니라 맛있는 음식으로도 유명하다. 안면도 대표 음식인 ‘게국지’는 안면도 특산품인 꽃게를 손질해서 겉절이 김치와 함께 끓여낸 것으로, 음식이 귀하던 시절 게장을 먹고 난 뒤 김치를 끓여 먹는 데서 유래됐다.그 중 안면도맛집 ‘딴

[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서울에서 가깝고 교통편이 발달한 인천 강화도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강화도는 서해바다를 즐길 수 있고, 다채로운 관광지가 많기 때문에 가족·연인·친구 단위의 관광객들이 많다. 그 중 강화 8경인 강화 갑곶돈대와 강화 광성보, 초지진, 마니산, 보문사, 연미정, 적석사, 전등사 등은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또한 강화도는 먹을거리도 유명하다. 무엇보다 바다를 끼고 있기 때문에 꽃게 등의 제철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강화도산 꽃게는 필수 아미노산과 단백질, 칼슘

[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남북정상회담 이후 ‘통일’과 ‘북한’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관심을 반영하듯 인천광역시 강화도의 평화전망대 방문자도 크게 늘어났다. 강화도는 강화 8경을 포함해 총 208곳의 관광지와 7개의 등산 명소가 있어 직장인 및 가족들에게 인기가 높은 여행지다.이처럼 강화도는 볼 것도 많지만, 먹을 것도 많다. 강화도 맛집 ‘진복호 횟집’은 ‘단호박 꽃게탕’이 유명하다. 강화도산 꽃게와 단호박을 사용해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과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꽃게는 필수 아미노산을 비롯해 단백질

안면도는 충남 태안군에 있는 섬으로, 우리나라에서 6번째로 큰 섬이다. 동쪽으로는 천수만, 서쪽으로는 황해와 접해 있으며, 북쪽의 안면대교와 안면연육교는 태안군 육지와 연결되는 서해의 대표적인 관광지다. 안면도는 가족, 연인과 함께할 수 있는 여행지로 할매할배바위가 있고 낙조가 아름다운 꽃지해수욕장, 해상인도교 대하랑꽃게랑 다리, 먹거리 가득한 백사장항, 소나무 숲 안면자연휴양림 등이 있다.한편 ‘꽃으로 피어난 바다, 대한민국이 빛나다’라는 주제로 세계 5대 태안튤립축제가 4월 19일부터 5월 13일까지 꽃지해수욕장에서 열릴 계획이

[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충북 괴산군(박기익 군수 권한대행)은 전국 최고의 장수지역의 명성을 걸고 지역 대표 브랜드인 ‘괴산장수밥상’을 개발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지역 농·특산물을 이용한 장수밥상 레시피를 개발하고 브랜드를 만들어 관내 6개 음식점을 장수밥상 업소로 선정했다. 현재 본격적인 ‘괴산장수밥상’ 판매도 시작했다.판매업소별로 차별화된 괴산의 맛을 선보이고 있는 ‘괴산장수밥상’은 △장수자연산버섯전골 △장수시래기어탕 △장수삼계탕 △장수정식(청국장·비지장) △장수한우곰탕 △장수용봉탕 등 6가지 메뉴로 구성돼

[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전주시(시장 김승수)는 오는 30일까지 전주 음식문화의 역사를 보존‧계승해 나갈 ‘향토전통음식업소’를 모집한다.앞서 전주시는 지난 2004년부터 ‘전주시 향토전통음식 발굴육성 및 관광 상품화 관리 조례’를 제정해 향토전통음식업소 사업을 추진해왔다. 현재 향토전통음식업소로 지정된 곳은 △비빔밥 5곳 △콩나물국밥 7곳 △한정식 3곳 △돌솥밥 1곳 등 총 16개 업소다.올해 향토전통음식업소 신청 대상은 식품위생법에 따른 모범업소 중 한정식과 비빔밥, 콩나물국밥, 돌솥밥, 오모가리탕, 전주백반, 폐백음식 등 향

[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동해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시원한 봄바람, 바닷바람을 찾아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동해에서 특히 울진 죽변항 앞바다는 드넓은 바다의 풍광과 함께 가족이나 연인끼리 가벼운 등산(30분 코스) 체험과 사계절 싱싱한 회와 해산물을 직접 맛볼 수 있어 여행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자연산회 전문식당인 이곳의 두레회식당은 단골 미식가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어부가 직접 잡은 자연산 회와 해녀가 직접 잡은 해산물은 이곳의 별미 중의 별미다. 다양하게 제공되는 맛있는 음

[대한급식신문=정지미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 이하 농진청)은 2018 봄 여행주간(4월 28일~5월 13일)에 맞춰 ‘종가 음식 관광 프로그램’을 소개했다.종가 음식 관광은 종갓집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음식을 찾아 떠나는 식도락 여행이다.농진청에서 추천한 종가 음식은 다음과 같다.가장 먼저 경기도 안성시 오정방 종가 ‘퇴전당 선비밥상’이 있다.퇴전당 선비밥상은 모든 음식을 체험 프로그램과 패키지로 제공한다. 활쏘기, 다도, 예절교육, 쌀떡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국말이 국밥을 맛볼 수 있다.국말이 국밥은 대형 솥에

[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한식진흥원(이사장 선재스님)은 9일 한식문화관에서 80여 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2018 건강한食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건강한食서포터즈는 국내‧외에 한식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구성된 대국민 참여 한식 홍보 그룹이다.서포터즈는 지역‧나이‧학력‧국적‧직업 등의 제한을 두지 않고, 일정 수준의 활동실적이 있을 경우 자격이 계속 유지된다.또한 서포터즈들에게는 각종 한식 관련 진흥원 행사 참석과 식품‧외식기업 전문가 초청 강연, 한식 분야 취업 특강 등의 참여 우선권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우수 활동자에게

[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인천광역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안전한 외식문화조성과 식중독 예방을 위한 ‘주방문화개선 사업’을 추진한다.주방문화개선 사업은 청결하고 위생적인 주방환경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연수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냉장고 식재료 정리 및 식재료 보관방법 준수 △조리종사자 위생모‧위생복 착용하기 △주방개선자금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앞서 연수구는 노후된 주방시설 및 장비교체 자금(최대 500만 원) 지원을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지난달 인천광역시연수구위생업소지원심의위원회를 구성했다.이번 사업의 신청 기간은

[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따뜻한 봄이 오면서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는 상춘객들이 늘고 있다. 제주도의 봄은 다양한 꽃과 식물이 어우러져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여행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를 제공한다. 이에 제주도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오설록, 신화월드 등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제주 오설록 티 뮤지엄이 위치한 서귀포시 안덕면은 다양한 관광명소가 모여 있어 나들이객의 발길을 사로잡는 곳이다. 카멜리아힐, 유리의성, 소인국테마파크 등이 위치해 아이들과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관광지다.오설록 근처나 카멜리아힐 근처에서 꼭 방문

[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체감상으로도 확연하게 느껴질 정도로 따뜻한 날씨가 다가왔다. 하지만, 낮밤의 일교차, 각종 미세먼지와 황사 등으로 인해 면역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특히 봄에 제철을 맞는 음식들을 섭취함으로써 입맛도 되찾고, 몸까지 챙기는 사람들이 상당수다. 각양각색의 봄나물은 물론 영양의 균형까지 고려해 단백질이 가득한 제철 해산물까지 곁들여 먹는 사례가 많다.이에 인천 강화도 맛집으로 꼽히는 선주 직판 음식점 ‘진복호’ 횟집이 다채로운 제철 재료들을 통해 맛과 영양을 갖춘 이색 메뉴들을 선보이며 호평

[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대구에 위치한 ‘대구제빵소’가 매출성장을 기념해 봄맞이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2호점 개점 소식도 알렸다.‘대구제빵소’는 오픈 이후 매장 매출 및 배달이 꾸준히 늘어 현재 전월 대비 20% 매출이 상승한 상태로, 감사 차원에서 1만원 이상 구매 시 3천원 쿠폰을 증정하는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대구 이곡동에 위치한 ‘대구제빵소’ 본점 이외에 2호점을 감삼동에 오픈해 대구맛집으로 알려질 수 있도록 점차적으로 지점을 늘려갈 예정이다.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빵 종류는 약 150여 종으로, ‘대구제

[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1인가구, 소인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외식문화도 트렌드가 바뀌어 가고 있는 가운데, 대구 수제버거 전문점 ‘버거리365’가 수제버거를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수제버거 배달 서비스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대구 성서 계명대 동문에 위치하며 계대맛집으로 운영되고 있는 ‘버거리365’는 수제버거의 특징을 살리기 위해 번, 패티, 소스 등을 모두 수제로 만들고 있는 곳이다. 패티는 100% 미국산 초이스 등급의 냉장 쇠고기만을 이용하여 직접 갈아서 만들고 있다.이곳은 영업시간인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 30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