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토종 과일 ‘다래’, 틈새시장 공략 나선다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 이하 농진청)은 23일 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 각 지방기관과 함께 과일 틈새시장 공략을 위한 ‘다래’ 새 품종 평가회를 개최한다.‘맛이 달다’는 뜻을 가진 다래는 국내 자생종 과일로, 크기는 성인 엄지손가락 한 마디 정도(참다래의 8분의 1정도)이며, 털이 없고 작아 먹기 편하다. 또한 참다래(키위)와 같이 다래나무과에 속하며, 비타민 C와 식이섬유, 유기산 등 기능 성분이 들어 있다.특히 최근에는 강원도 원주와 영월, 전북 무주, 전남 광양을 넘어 경남 사천에서도 재배되는 등 전국 식재료 | 김나운 기자 | 2019-10-22 20:24 식생활 · 경제 여건 따라 소고기 구매 달라진다 [대한급식신문=정지미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 이하 농진청)은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소고기에 대한 소비 실태와 인식 변화를 조사해 발표했다.가정 내 소비에서 전년 대비 소고기 소비량이 늘어난 경우는 34.8%, 줄어든 경우는 26.8%로 나타났으며, 외식에서 전년 대비 소고기 소비량이 증가한 경우는 22.0%, 감소는 25.6%로 조사됐다.가정 내 소비는 소고기 소비량 변화 이유로 식생활 습관이 달라졌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으며, 외식은 경제적 여건이 달라졌기 때문이란 답변이 가장 많았다.소비자가 구입하는 소 식재료 | 정지미 기자 | 2019-10-21 18:51 米(미)담, 소통의 장 열린다! [대한급식신문=정지미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 이하 농진청)은 21일 광화문1번가 열린소통포럼실(정부서울청사 별관 1층)에서 소비자와 함께 ‘쌀 소비 확대를 위한 열린소통포럼’을 진행했다.이번 포럼은 농진청 국민디자인단 ‘쌀의 팔팔(八十八)한 변신, 미(米)라클’팀에서 정부 혁신의 하나로 소비자적 관점에서 쌀 소비 확대 방안을 논의,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포럼의 주요 내용은 △쌀 중심 식생활(한식)의 건강 영향과 효과 △다양한 가공용 쌀 품종 개발 현황 △수요자 참여형 쌀 품종 개발 현황의 3개 주제 발표와 함께 현장감 있 식재료 | 정지미 기자 | 2019-10-21 18:49 충남 대표 수산물 ‘꽃게’ 선정 [대한급식신문=정지미 기자] 충청남도는 최근 ‘충청남도 도어선정위원회’를 열고, ‘충남의 수산물’로 꽃게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충남의 수산물은 수산물 소비 촉진과 어촌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선정을 추진해왔다. 이번 수산물 선정을 위한 평가 기준은 ▲충남을 대표하고 인지도가 대외적으로 높은지 여부(대표성), ▲타 시·도 대비 충남도만의 경쟁력 및 고유성이 있는지 여부(차별성), ▲미래 예상되는 기후변화 및 변화 요인을 감안한 생존력과 수확량 확대 여부(지속 가능성), ▲충남 수산 경제 및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도가 식재료 | 정지미 기자 | 2019-10-07 19:1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