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삼겹살은 남녀노소 상관없이 4계절 내내 사랑 받고 있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대표 메뉴로 특히 냉동 삼겹살은 90년대 이전 출생자라면 한번쯤은 먹어봤을 추억의 메뉴다. 추억의 메뉴를 파김치와의 조합으로 인기를 지속적으로 끌고 있는 맛집은 ‘구이마당’ 마포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SBS 교양프로그램인 생방송투데이의 환상의 코스에서 삼겹살과 파김치의 조합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이 곳의 주 메뉴인 옛날 삼겹살은 일반 파김치와는 차별화된 사장님의 비법으로 만들어진다. 전라도 고흥에서

[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여행 가기 좋은 날씨가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국내외로 여행을 즐긴다. 여행지에서는 주변 관광지를 즐기며 힐링을 하고 근처 맛집에서 침샘 자극하는 맛있는 식사를 즐긴다면 더욱 좋은 여행을 만들 수 있다.우리나라의 전라남도 여수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어 국내 여행객뿐 아니라 현지 주민들도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기 좋은 곳으로 통하는데 봄철 신선한 자연산 활어와 대표적인 여수 새조개를 즐기기 위해 찾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특히 대표적인 관광지로 알려진 돌산읍의 돌산대교가 있는데 여수시 남산동과 돌산읍을

[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서울에서도 시끌벅적하면서 인파가 몰리는 곳 강남, 강남역 일대는 여러 회사와 관공서가 있으며, 패션, 문화가 공존하기도 한다.강남역 일대는 평일 주말을 막론하고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인데, 저녁 시간대에는 회식자리를 찾기 위한 이들과 지인과의 모임, 데이트 등 각자의 목적에 따라 발걸음을 옮긴다. 한 집 건너 술집인 강남역에서 모임을 갖기 좋은 분위기 있는 술집을 찾기란 어려운 일이다.언더그라운드는 강남 서초동에 위치한 수제맥주 전문 펍으로 예젝 그랜드 필스너, 프리마토 바이젠, 멀린 체르니(흑맥주) 등

[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MBC 무한도전’에 소개된 바 있는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는 지난 1월 11일 개통하여, 벌써 누적 방문객 수가 50만명을 돌파했다. 산악동호회와 많은 여행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역시 맛집을 빼 놓을 수 없다.원주는 횡성ic과 가까워 한우 맛집들이 즐비하다. 그 중 단체 예약 시 중요한 맛, 가격, 식사공간, 주차장을 제외할 수 없다.횡성 오크밸리cc 앞에 위치한 ‘횡성고향한우’는 출렁다리에 인접한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여행객들의 부담요소인 가격, 식사공간, 주차장을 완비한

[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신사역에 위치한 가로수길은 우리나라에서 젊은 이들이 많이 찾는 거리이기도 하며 근처 회사 직원들이 모여 식사를 즐기러 찾는 등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아 다양한 음식점이 즐비하다.그 중에서도 가성비가 좋은 가로수길 맛집 부함식당&만원횟집은 밥도 먹고 술도 즐길 수 있는 즐거운 분위기의 식사장소로 떠오르는 핫플레이스이다.신사역맛집 부함식당&만원횟집 신사점의 대표 매뉴로는 부대찌개로, 1인분 8000원에 맛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횟집 메뉴로는 조개전골이 있으며 연어, 광어, 계절생선을 1인 1만원에 모둠회를

[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맛집을 찾아보면 중식, 한식, 일식 등 음식 종류도 다양하며, 한 맛집에서 여러 가지 메뉴를 판매하기도 한다. 어떤 맛집은 한 가지 메뉴만 뚝심 있게 고집해 그 메뉴 하나로만 인기를 얻기도 한다. 익산 현지인 추천 맛집 ‘별미아구’는 아구찜 하나만을 제공하는 곳이다.아구찜 전문점이라 해도 다른 해산물 요리가 메뉴판에 가득한 곳이 많지만, 별미아구는 아구찜만을 요리하는 곳으로, 아구찜을 찾는 단골손님이 많은, 오랜 시간 운영된 맛집이다. 별미아구에서 제공하는 아구찜은 대, 중, 소 세 가지 사이즈를 선택할

[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봄이 오면 제주도 전역을 노랗게 물들이는 유채꽃. 제주 유채꽃 축제를 앞둔 4월이 찾아오며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떠나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지고 있다. 한데 어우러져 피어있는 유채꽃은 보는 이마다 감탄사를 유발할 만큼 장관을 이룬다.이처럼 수수한 유채꽃이 한창인 제주도는 꽃놀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와 제주도만의 특색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맛집이 즐비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특히 섬의 형태가 소가 드러누웠거나 머리를 내민 모습과 같은 우도는 남쪽 해안과 북동쪽 탁진포를 제외한 모든 해안에 해식애가

[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따뜻해진 봄 날씨가 시작되면서 주말 나들이를 가거나 여유로운 회사 점심시간을 보내기 위해 건물 밖으로 나가는 이들이 늘고 있다. 대표적인 국내 오피스 상권인 삼성역 인근은 점심 시간대인 오후 12시가 되면 점심을 먹기 위해 밖으로 나오는 직장인들을 볼 수 있다.삼성역 부근에는 스타필드 코엑스몰, 잠실종합운동장, 별마당도서관 등의 다양한 장소가 모여 있기 때문에 가족 나들이나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언급된다. 이러한 이유로 삼성역에는 직장인들은 물론 가족, 연인, 학생들의 눈과 입을 행복하게 해주는 맛집도

[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날씨가 많이 풀리면서 국내 여행 명소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아름다운 봄꽃을 보며 눈이 즐거운 여행, 선선한 날씨로 활동하기 좋기에 봄은 여행하기 제격이다.국내 여행지 중 아름다운 장관을 만날 수 있는 남해는 다양한 즐길거리, 먹거리를 갖추고 있어, 가족, 연인, 친구 등 어떤 누구와 떠나더라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한 곳으로 알려진 곳이다. 파독 광부와 간호사가 터를 잡은 곳이라 알려지며 유명해진 독일마을 외에 다랭이 마을, 원예 예술촌, 상주은모래비치, 보리암도 매력적인 여행 장소다. 이

[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벚꽃, 산수유, 개나리 등 형형색색의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아름다운 봄. 그야말로 여행을 떠나기에 좋은 계절이다.국내 여행지 남해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장소이다. 인기 봄 여행지 남해는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의 삼박자가 두루 갖춰져 매력적인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다.남해의 이름을 많이 알린 관광지인 독일마을 외에도 다랭이 마을, 상주은모래비치, 물미안해안도로, 원예 미술촌, 충렬사 등 가볼만한 곳이 다양하다. 또한 연륙교에 케이블카가 개설되어 색다른 즐거움을 원하는 관광객들의

[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서울에서도 짧은 시간에 갈 수 있는 포천은 부담 없이 주말에 다녀올 수 있는 관광지로 인기가 많다.명성산을 비롯해 포천아트밸리, 허브아일랜드, 국립수목원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어 봄철여행코스로도 손꼽힌다.포천하면 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이동갈비이다. 두툼한 육질과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육즙이 특징인 이동갈비는 포천으로 여행을 오는 관광객들의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다.최근 포천이동갈비맛집으로 알려진 '바위섬가든'은 품질 좋은 생갈비와 화학조미료를 전혀 쓰지 않고 과일 등을

[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인천 중구의 상징인 연안부두는 인근 섬으로 떠나고 싶은 관광객들뿐만 아니라 어시장과 회센터 등 다양한 해산물을 맛보기 위해 찾는 사람들로 인해 사시사철 늘 사람이 붐빈다.최근 들어 따뜻한 봄 날씨에 가족단위로 찾는 방문객들이 늘면서 어시장을 비롯해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인천 연안부두 횟집들도 활기를 띠고 있다고 한다.그 중 '호남6호이모네'는 랍스타가 포함된 용궁수라상으로 인천 연안부두 맛집으로 주목받고 있다.관계자는 "싱싱한 제철해산물을 비롯해 활어회, 랍스타, 산낙지, 매운탕

[대한급식신문=신미선 기자] 닭과 당면, 갖가지 채소가 한데 어우러져 풍미를 더하는 찜닭은 이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식이 됐다. 안동찜닭은 특유의 맛과 푸짐한 양으로 안동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미식 코스이기도 하다.안동찜닭의 유래는 무엇일까. 다양한 설이 있는데 우선 안동의 사대부가에서 경사가 있을 때마다 먹던 닭찜에서 유래됐다는 설부터 1980년대 안동 구시장 닭골목의 한 음식점에서 닭볶음탕에 여러 가지 재료를 넣어 조리한 것이 시초라는 설도 있다. 또 후라이드 치킨가게가 늘어나자 안동 구시장 닭 골목 상인들이 자구책으로 닭볶

[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본격적인 봄 날씨에 접어든 가운데 산뜻한 봄 외출을 하기 위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시내 나들이를 계획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국내 다양한 번화가 가운데에서도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인기 데이트 장소로 선호되고 있는 인천 송도의 번화가는 먹을거리는 물론 풍부한 볼거리가 속속 생기고 있다.송도에 위치한 정통 커리 전문점 ‘델리커리’는 많은 송도 맛집 중에서도 색다른 커리와 함께 이색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고, 다양한 커리 메뉴는 물론 맛과 분위기를 갖추고 있다.델리커리는 32년간 약 1,500만명의 고객에

[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창원 중앙동에 위치한 수제건강치킨 ‘박사치킨(대표 황정길)’이 사회적 약자의 지원봉사와 자살예방 캠페인에 앞장서는 비영리 NGO 민간단체 ‘희망을 파는 사람들’을 통해 사회환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박사치킨이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희망을 파는 사람들’은 홀몸노인 쉼터 및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 마련사업, 재능기부 봉사로 실시하는 무료 건강진료, 소아암 어린이 후원, 지적장애 병우형제 후원 등의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단체다.박사치킨은 이와 함께 창원 동보원의 고아원 등에도 별도로 치킨협찬을 실시

[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추운 날씨에 바깥을 나가 여행하는 것은 엄두도 내지 못할 일이다. 하지만 동장군이 물러나고 햇빛이 내리쬐는 따스한 봄이 다가왔다.곳곳에서 봄을 맞이해 매화축제, 벚꽃축제를 준비하고 열리는 가운데 제주도는 다양한 행사와 관광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특히 유명 호텔에서의 숙박을 토대로 근거리에 위치한 장소에서 제주 향토음식을 맛보며 볼거리를 누리는 것은 아름다운 휴양이다. 제주도 공항 근처 맛집으로 알려진 ‘조가네갑오징어 신제주점’은 메종글래드호텔, 보오메꾸뜨르호텔, 신라스테이 등의 호텔들이 도보로

[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부산 사직동은 야구의 도시 부산을 대표하는 사직야구장이 있는 곳으로 많은 부산 시민들과 부산의 역동성을 느끼고자 하는 여행객들이 한 번쯤은 꼭 찾는 곳이다.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은 맛집이 즐비하지만, 그 도시를 대표하는 요리 재료로 특색있는 음식을 만들어 내는 사직동 맛집이 있다.부산의 시어(市魚)인 고등어를 전문적으로 요리하는 '한어부의 고등어사랑'이다. 보리고등어는 고등어를 소금으로 간을 할 때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주는 효과가 있는 보리 새싹 가루를 첨가하여 더욱 건강한 고등어요리를 제

[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최근 소비자들은 가성비와 가심비를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성향을 보이고 있다. 무조건 저렴하기 보다는 가격 대비 품질과 내 몸의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러한 소비성향에 따라 스테이크하우스 철판목장은 가성비와 가심비를 앞세운 건강한 메뉴를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영양가 많은 한끼를 제공하고 있다.이러한 철판목장의 핵심 중 하나는 바로 육류유통 노하우(know-how)로 볼 수 있다. 냉장육을 직접 가공해 직접 물류를 통해 매장에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이 고품질의 고기를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고 많은 식도락 여행객을 비롯한 이들이 제주도의 관광지와 향토음식을 찾아 떠나고 있다.제주도는 이색 음식을 비롯해 국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아름다운 관광지가 존재하고 있어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을 수 있는 국내유일 관광단지다. 특히 그 중 제주 오설록은 화창한 날씨에 한눈에 넓은 녹차밭이 그대로 담기는 풍경을 보고 향긋한 녹차의 맛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티뮤지엄이 존재한다.이 외에도 제주 오설록에는 맛집 ‘피자굽는돌하르방 오설록점(본점)이 위치해 특이한 피자를 선보이고 있다.직접

[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데 문화공연과 먹방만한 게 있을까? 영등포구 문래동은 트렌드세터 사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알려진 장소다.요즘 문래동에서 가볼 만한 문화공연과 맛집 등을 알아본다. 문래동은 한때 철강단지였던 곳이었지만 최근 젊은 예술가들이 모여들어 예술 공간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골목마다 독특한 감성을 지닌 카페, 펍을 비롯한 맛집이 많다. 형형색색 벽화들과 조그마한 표지판들이 어서 오라 손짓하는 곳. 어느 골목으로 들어서든 상관없다. 오래된 철공소와 예술가의 작업실이 함께 자리하고 있는 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