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9일(음력 5월 5일)은 우리나라 4대 명절 중 하나인 단오(수릿날)이다. 대표적인 음식으로 수리취떡, 앵두화채, 쑥떡 등이 있다. 이번 단오에는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은 죽순을 활용해 이색적인 메뉴를 시도해 보는건 어떨까. 죽순은 전과 나물을 비롯해 밥, 국, 탕, 무침, 회, 정과 등 다양한 음식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이런 죽순은 열량이 낮고 탄수화물, 단백질, 섬유소가 많아 배변활동에 도움을 준다. 특히 죽순에 있는 칼륨은 몸속 나트륨 양을 조절해 고혈압 환자에게 좋다. 부드러운 식감 때문에 어린이와 노인도

고사리무볶음 ▶ 식단소개：찰수수밥, 돈육김치찌개, 생선튀김, 고사리무볶음, 총각김치, 친환경방울토마토, 우유▶ 열량 588kcal / 단백질 24g / 칼슘 240mg▶ 재료 및 분량(g)데친고사리 20, 무 25, 국간장 0.5, 식용유 0.6, 들(참)기름 0.5, 통깨 0.2, 깨소금 0.2, 소금약간, 다시마물 약간▶ Teacher’s whisper고사리와 무는 비빔밥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재료란다. 비빔밥으로 만들어 주면 너희들은 참 잘도 먹더구나. 하지만 반찬으로 먹을 때는 왠지~하면서 꺼리는 친구들~이제는 무나물의 부드럽고 시원한 맛에 빠져 보면 어떨까?‘밭에서 나는 쇠고기’라고 불리는 고사리 역시 그 맛을 음미하면서 먹는다면.. 여러분들은

연근채소잡채▲급식대상 : 초등학교(식당배식)▲급식인원 : 850명 ▲조리법1. 연근은 전처리한 통연근으로 2mm 슬라이스 후 소금, 식초를 넣고 데친다.2. 파프리카(적, 황), 청피망, 깐양파, 표고버섯은 채 썰기하여 콩기름에 볶는다.3. 황설탕, 진간장, 깐마늘을 끓여서 양념장을 만든다. 4. 당면은 삶아서 3의 양념장이 배도록 살짝 볶은 후 불을 끄고 1, 2를 차례로 넣어 참깨, 참기름으로 마무리한다.유치원생 급식을 위한 Tip- 연근은 제일 마지막에 넣어서 고유의 색감을 살리는 것이 좋다.- 연근이 굵으면 2등분으로 잘라서 사용한다.

도토리묵가지무침▶ 재료 : 도토리묵 250g / 가지 100g / 오이 70g / 당근 30g / 쇠고기 150g, 밑간 간장 1/2큰술 / 올리고당 1큰술 / 다진마늘 1작은술 / 후춧가루 약간, 양념 간장 1/2큰술 / 식초 1/2큰술 / 물 1큰술 / 참기름 1작은술 / 깨소금 1/2작은술▶ 만드는 방법① 양념재료를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도토리묵은 사방 1.5cm로 깍둑 썰어 양념장에 버무린다. 당근, 오이, 가지도 1.5cm로 깍둑 썬다.② 쇠고기는 1cm로 깍둑 썰어 밑간한 후 달궈진 팬에 당근과 함께 볶다가 가지와 오이를 넣고 볶아 식힌다.③ 1의 도토리묵에 2의 재료를 모두 넣고 버무려 완성한다.  두부선완자▶ 재료 : 닭가슴살 40g / 두부 160g /

도토리묵가지무침    ※ 부산진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개발요리 ▶재료 도토리묵 250g / 가지 100g / 오이 70g / 당근 30g / 쇠고기 150g, 밑간 간장 1/2큰술 / 올리고당 1큰술 / 다진마늘 1작은술 / 후춧가루 약간, 양념 간장 1/2큰술 / 식초 1/2큰술 / 물 1큰술 / 참기름 1작은술 / 깨소금 1/2작은술 ▶만드는 방법 ① 양념재료를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도토리묵은 사방 1.5cm로 깍둑 썰어 양념장에 버무린다. 당근, 오이, 가지도 1.5cm로 깍둑 썬다. ② 쇠고기는 1cm로 깍둑 썰어 밑간한 후 달궈진 팬에 당근과 함께 볶다가 가지와 오이를 넣고 볶아 식힌다. ③ 1의 도토리묵에 2의 재료를 모두 넣고 버

버섯전 재료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밀가루 또는 달걀을 풀어 옷을 입힌 다음 번철에 기름을 둘러 지져내는데 이런 것들을 통틀어 전이라 부른다.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석이버섯 등 다양한 버섯을 넣고 다져 만든 모둠버섯전은 버섯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영양만점 간식이다. ▶들어가는 재료 4인분량 : 건표고버섯 20g(7개), 건느타리버섯 10g, 석이버섯 5g(5개), 밀가루 16g(2큰술), 달걀 50g(1개), 식용유 12g(1큰술) [양념장] 간장 17g(1큰술), 다진 파 6g(2작은술), 다진 마늘 6g(1작은술), 설탕 4g(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참기름 4g(1작은술), 깨소금 3g(1작은술) 1인분량 : 건표고버섯 5g, 건느타리버섯 3g, 석이버섯 1g, 밀가루 4g, 달걀 13g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단오(6월 9일)를 앞두고 '정성 가득한 종가밥상'으로 학봉 고인후 종가에서 전해 내려오는 단오 음식을 소개했다.예부터 단오는 큰 명절로 여겨왔고 초여름 원기회복을 위해 다양한 음식을 먹었다. 이곳에서는 준치완자탕과 죽순을 이용한 음식을 단오 무렵 귀한 손님이 오면 손님상에 내고 있다.고인후(1561년～1592년)는 조선 중기의 문신이자 의병장으로 임진왜란 때 의병장인 부친 고경명(1533년～1592년)을 따라 의병을 일으키고 형 고종후(1554년～1593년)는 진주성 전투에서 왜적과 싸워

세계 최고령자인 116세의 이탈리아 할머니가 최근 자신의 장수 비결로 정기적인 달걀 섭취를 꼽으면서 간단한 영양섭취식품 달걀이 다시 눈길을 모은다.14일 이탈리아 영문 뉴스사이트 더 로컬에 따르면 지난 1899년 출생해 현존 인류 가운데 유일한 1800년대 생인 엠마 모라노 씨는 인터뷰에서 “90년 전 빈혈 처방을 받은 이후 하루에 날달걀 2개와 익힌 달걀 1개씩을 먹고 있다”고 밝혔다.이처럼 세계 최고령자의 장수 비결이 될 정도로 우수한 영양 보급품인 달걀은 삼시세끼 챙겨먹어야 할 필수 식품이다. 특히 하루 한 끼 이상 학교급식을

육류 중 유일한 알칼리성 식품인 오리고기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발육은 돕고 비만 걱정은 덜 수 있는 좋은 식재료이다. 이에 성장기의 어린이급식부터 다이어트에 민감한 성인급식까지 적절한 식재료 중 하나로 손꼽는다. 토종 오리고기는 단백질과 보수력이 비교적 높고, 구수함과 쫄깃한 육질이 특징이며 특히 오리가슴살은 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이 높으며, 필수지방산인 아라키돈산의 함량이 높다.단체급식에서 많이 사랑받는 탕수육. 오리가슴살로 만드는 ‘오리찹쌀탕수육’ 레시피를 소개한다.재료(4인분) 오리가슴살 2쪽, 찹쌀가루 2컵, 소금 약간, 후춧

샐러드파스타 ▲급식대상 : 초등학교(식당배식) ▲급식인원 : 850명 ▲조리법 1. 양상추, 치커리, 그린비타민, 적근대는 적당한 크기로 자르거나 찢는다. 2. 당근, 깐양파는 채썬다. 3. 옥수수통조림은 끓는 물에 데친다. 4. 샐러드드레싱에 삶아서 3을 조금 넣고 밑간해 둔다. 5. 배식 직전에 ①, ②, 체리토마토, 소스를 버무린다. 유치원생 급식을 위한 Tip - 스파게티를 짧게 자른다. 요리의 Tip - 차게 배식하면 스파게티의 쫄깃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가지나물무침 식단소개：기장밥, 녹두삼계탕, 오징어타코야끼, 가지나물, 배추김치, 우유 열량 584kcal / 단백질 25g / 칼슘 303mg ▶재료 및 분량(g) 가지 25, 깐소파 0.6, 홍초 0.6, 참기름 0.3, 깨소금 0.3, 깐마늘 0.4, 국간장 0.5, 소금 0.3 ▶Teacher’s whisper 보랏빛의 여름철 채소중 하나인 가지를 알고 있지? 가지를 맛있게 먹어본 적 있니? 선생님은 어릴 때 외갓집에 가서 매미가 우는 마루에 누워 있으면, 외할머니께서 뒷 텃밭에서 가지를 따와서 찐 후에 국간장과 들기름에 쓱싹쓱싹 무쳐서 된장찌개와 상추와 같이 정말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난단다. 가지에 대한 행복한 추억이 나를 미소짓게 하는 고마운 채소란다. 여러분도 맛

생김볶음 다양한 형태의 반찬으로 먹는 김은 풍부한 섬유소가 들어있어 변비를 예방해주고 혈당을 조절하며 면역력을 향상시켜 준다. 풍부한 칼슘과 칼륨은 골다공증과 혈압을 내리는데 효능이 있다. ▶들어가는 재료 4인분량 생김 300g, 새우살 100g(1/2컵), 간장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1인분량 생김 75g, 새우살 25g, 간장 3g, 참기름 1g ▶만드는 방법 1. 생김과 새우살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2. 달군 팬에 참기름을 두르고 생김, 새우살, 간장을 넣어 볶는다. 가지전 보라색 채소로 주목받고 있는 가지는 풍부한 칼륨이 붓기를 억제하고 인슐린 분비를 도와줘 당뇨병 환자에게 좋다. 가지의 색깔에는 안토시아닌이란 색소가 들어 있는데 암 예방은 물론이고 동맥경화, 노안,

고구마요거트범벅 ※ 초읍소현어린이집 이해숙 님의 개발 요리입니다. ▶재료고구마 1개 / 요루르트(플레인) 1개 / 건포도 · 크랜베리 · 다진호두 각 1큰술▶만드는 방법① 고구마는 삶아서 으깬다.② 볼에 고구마, 요구르트, 건포도, 크랜베리, 다진 호두를 넣고 잘 섞어 완성한다. 단호박돌나물샐러드  ※ 아이사랑어린이집 배광숙 님의 개발 요리입니다. ▶재료단호박 150g / 적양파 20g / 돌나물 80g 소스 - 요구르트(플레인) 1개 / 레몬즙 2큰술 / 유자청 1큰술 / 다진양파 2작은술 / 소금 약간▶만드는 방법① 단호박은 삶은 후 한 입 크기로 썬다.② 돌나물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이제 오리고기도 닭고기, 돼지고기처럼 쉽고 간단하게 즐기는 시대.가족 모두가 건강하길 바란다면 이제 오리고기에 욕심낼 차례다. 토르티야에 불고기 양념으로 달달 볶은 오리고기를 얹고 피자치즈를 듬뿍 뿌려 굽기만 하면 오리불고기피자가 완성된다. 고소하고 쫄깃한 맛에 오리고기의 담백한 맛이 더해진다. 소규모 급식소라면 간식으로 도전해볼만 하다.*재료(4인분) 오리고기 200g, 토르티야 3장, 모차렐라치즈 2컵, 양파 1개, 피망 1개, 블랙올리브 약간토마토스파게티소스(시판용) 적당량, 불고기양념 간장 2큰술, 청주 1큰술, 설탕 2작은술물엿 1작은술,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½큰술, 후춧가루 약간 *만들기 1. 오리고기는 뼈가 없도록 손질해 굵게 다진다. 분량의 불고기 양념을 넣고

바삭하고, 담백하고, 달콤하고, 쫀득한 맛을 단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오리고구마 치즈롤까스.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콜레스테롤, 성인병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오리고기를 튀김옷 입혀 바삭하게 튀겨 안심하고 즐기는 고급메뉴이다. 롤까스 속에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치즈와 달콤한 고구마 맛은 급식이용객들에게도 인기 만점이 될 것이다. *재료(4인분) 오리가슴살 3쪽, 모차렐라치즈 3컵, 빵가루 3컵, 밀가루 1컵, 달걀 3개, 소금 약간, 후춧가루 약간식용유 적당량, 매시 고구마 3개, 마요네즈 1큰술, 설탕 2작은술, 소금 ½작은술 *만들기 1. 오리고기는 가슴살로 준비해 얇게 썰어가며 넓게 저민 뒤 칼등으로 다져 편다.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려 밑간한다. 2. 고구마는 껍질째 푹 삶은 뒤 뜨거울 때 껍질을 벗기고

  새콤달콤한 소스를 끼얹어 바삭하게 즐기는 탕수육도 건강시대. 성장기 어린이가 있는 집이라면 당연 오리찹쌀탕수육이 최고다. 육류 중 유일한 알칼리성 식품인 오리고기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발육은 돕고 비만 걱정은 덜 수 있기 때문이다. 오리가슴살을 새끼손가락 굵기로 잘라 찹쌀가루에 전분 가루로 튀김옷 입혀 노릇노릇하고 바삭하게 튀기기만 하면 바삭바삭 씹는 소리까지 맛있는 오리찹쌀탕수육을 급식에도 적용해보자.*재료(4인분) 오리가슴살 2쪽, 찹쌀가루 2컵, 소금 약간, 후춧가루 약간, 요리술 약간, 튀김기름 적당량 튀김 옷 전분 2컵, 물 2컵, 달걀 1개, 탕수 소스 당근 ⅓개, 오이 ⅓개, 양파 ½개, 푸르츠 칵테일 약간물 3컵, 간장 3큰술, 식초 3큰술, 설탕 2큰술, 물엿 1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