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취침 전 고단백 음식, 지방 연소 지장 없어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다이어트를 할 때 항상 듣는 이야기는 ‘취침 전 금식’이다. 그런데 최근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단백 음식의 경우 자기 전에 먹어도 지방 연소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플로리다 주립대 연구팀은 단백질 쉐이크를 마시는 시간에 따라 지방 연소에 변화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실험을 진행했다. 한 그룹은 운동을 한 후 취침 30분 전 단백질 쉐이크를 마셨다. 다른 그룹은 같은 양의 운동을 하고 30분 후에 단백질 쉐이크를 마셨으며, 취침 전에는 단백질을 섭취하지 않았다. 연구팀이 참가자들의 지방 분 학술 | 김나운 기자 | 2019-09-06 11:49 임산부 채식, 태아 지능에 영향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완전 채식이나 채식 위주의 식사가 다음 세대의 지능지수(IQ)를 떨어뜨릴 위험이 있다고 영국의 한 전문가가 경고하고 나섰다.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런던의 영양사 에마 더비셔 박사는 영국의학저널(BMJ)의 한 전문지에 발표한 ‘진료현황·지침’을 통해 완전 채식이나 채식 위주의 식사는 태아의 두뇌 발달에 중요한 식이영양소인 ‘콜린’의 결핍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고 했다.콜린은 육류나 생선, 달걀 또는 유제품에 주로 함유돼 있는데 아이의 두뇌가 건강하게 발달하는데 기여해 특히 가임기 여성 학술 | 김나운 기자 | 2019-09-06 11:49 떫은 맛이 비만과 지방간 막는다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아직 덜 익은 감을 씹었을 때 입 안 가득 텁텁한 느낌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얼굴을 찌푸리게 만든다. 이런 떫떠름한 맛은 탄닌이라는 성분 때문에 나는 것으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도토리, 감, 포도 등에서도 느낄 수 있다.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능연구본부, 울산대 의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연세대 의대 공동연구팀은 떫떠름한 맛을 내는 탄닌산이 비알콜성 지방간 질환은 물론 비만 억제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연구팀은 탄닌산 성분이 지방대사 관련 학술 | 김나운 기자 | 2019-05-20 11:2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