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CJ프레시웨이, 남미 대왕오징어 공급받는다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CJ프레시웨이는 최근 페루의 유명 수산물 가공업체인 ‘오세아노 시푸드’와 손잡고 대왕오징어 수입에 대한 독점판매 유통권을 확보했다.이번 계약을 통해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대비 약 50% 증가한 물량인 3500여 톤을 수입해 유통할 계획이다.최근 들어 남미산 대왕오징어 수입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수산물품질관리원의 통계 자료에 따르면, 남미산 대왕오징어의 연간 수입량은 2017년 3만 2천여톤에서 지난해 4만 4천톤으로 약 37% 이상 증가했다.남미산 대왕오징어 수입량이 증가하게 된 이유는 오징어 위탁급식 | 김기연 기자 | 2019-06-14 17:21 CJ프레시웨이, 임직원 부모초청행사 열어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문종석)가 지난 17일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부모초청행사 '효도(孝道)만사성'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CJ제일제당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문종석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임직원의 가족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웃음으로 하나되는 가족 ▲ 캘리그라피 액자 만들기 등의 특강을 통해 평상시 서로 나누지 못했던 감정을 표현했다.이어 참가자들은 사옥 투어를 마치고 CJ제일제당센터내 구내식당 위탁급식 | 김기연 기자 | 2019-05-21 18:49 “엄마 아빠와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요리 만들어요~”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아워홈(대표 김길수)은 ‘식품안전의 날’을 기념해 열린 ‘대한민국식품안전 박람회’에 참가해 ‘아워홈 어린이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식품안전의 날(5월 14일)은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고취시키고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정한 날이다. 대한민국식품안전박람회는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10일, 11일 양일간 광화문 앞 광장에서 열렸다.아워홈 어린이 쿠킹클래스는 ‘엄마 아빠와 함께 만드는 건강한 요리’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위탁급식 | 김기연 기자 | 2019-05-14 14:58 현대그린푸드, 프리미엄 컨세션 사업 확대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현대그린푸드는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라마다앙코르 정선호텔의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비바체(Vivace)’를 위탁해 운영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이번 위탁운영은 현대그린푸드가 주목한 ‘프리미엄 컨세션’ 사업 확대의 결과물이다.컨세션(Concession) 사업이란 호텔, 쇼핑몰, 휴게소 등의 다중이용시설에 조성된 식음료 공간을 식품전문업체가 위탁해 운영하는 것을 말한다. 라마다앙코르 정선호텔은 세계 최대 호텔 체인 중 하나인 윈덤그룹에서 운영하는 4성급 호텔로 467개의 객실과 연회장 등을 갖추고 있다. 위탁급식 | 김나운 기자 | 2019-05-07 19:22 아워홈, 자동화 설비로 전국 사업장 환경 개선 나서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아워홈(대표 김길수)은 16일 전국 푸드서비스 사업장에 자동화 설비 도입을 확대하고 안전 시스템 구축을 통해 사업장 근로 환경 개선, 운영 효율화 및 생산성 향상에 나선다고 밝혔다.아워홈은 지난 15일 APS홀딩스 자회사 코닉오토메이션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상호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상반기 테스트 기간을 거쳐 하반기에 전국 사업장으로 자동화 설비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이번에 도입하는 자동화 설비는 ▲배식 자동화 설비 ▲자동 취반기 ▲화재예방시스템 총 3가지다. 배식 자동화 설비는 아워홈이 위탁급식 | 김기연 기자 | 2019-04-16 13:09 신세계푸드, 김치 대장균 초과 검출... 영업정지 처분 [대한급식신문=김동일 기자] 4일 용산구보건소(소장 최재원)에 따르면 숙명여대(이하 숙대) 기숙사 식당 운영을 맡고 있는 신세계푸드(대표 최성재)가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지난 9월 숙대 기숙사 학생 10여명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용산구보건소가 당일 급식 보존식을 조사하던 중 김치에서 대장균이 기준치를 4배 초과 검출됐다. 이에 용산구보건소는 신세계푸드 숙대 기숙사(명재관) 식당에 15일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신세계푸드 관계자는 “학생들에게서 발견된 식중독균과 김치의 균이 일치하지 않아 원인불명으로 판명났다”면서도 “김치에서 위탁급식 | 김동일 기자 | 2018-12-04 19:1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