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고단백 민어와 원기회복에 좋은 전복을 8월의 어식백세 수산물로 선정했다.여름철 생선인 민어는 어류 중에서도 소화흡수가 빨라 어린이들의 발육촉진에 좋으며 노인과 환자들의 기력을 회복시키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맛이 담백하며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비타민, 칼륨, 인 등 각종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특히 민어의 부레는 보약의 재료로 쓰일 만큼 기력 회복에 좋아 더위에 지친 사람들에게 좋은 보양식이며 부레의 주성분인 젤라틴은 피부 탄력 유지에 도움을 준다. 전

      ● 바꿔 먹을 수 있는 음식 된장국 : 아욱 된장국, 근대 된장국, 시금치 된장국, 열무 된장국(부재료로 멸치, 마른새우, 쇠고기 사용 가능) 깻잎순나물 : 고춧잎나물, 시금치나물, 생취나물, 머위나물, 쪽파나물, 가지나물 ‘온(溫)두부 볶음김치’만들기 ▶재료 및 분량 기본재료 : 두부 50g, 배추김치 20g, 양파 10g, 통깨 2g, 마늘 2g, 파 3g, 설탕 0.5g, 식용유 1g, 전분 1/3t ▶만드는 법 1. 냄비에 물 1컵, 전분 1/3 작은술을 넣고 끓인다. 2. ①에 두부를 넣고 부드러워질 때까지 끓인 다음 한 입 크기로 자른다. 3. 양파는 채 썰고 배추김치는 4cm 길이로 자른다. 대파는 어슷 썬다. 4.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 바꿔 먹을 수 있는 음식 계란찜 : 두부조림, 달걀조림 도토리묵 무침 : 동부묵 무침, 말린 도토리묵나물 부추전 : 파래전, 호박전, 풋고추전 고등어 구이 : 꽁치, 갈치, 연어구이 양배추찜 : 호박잎찜 ‘누룽지백숙’만들기 ▶재료 및 분량 기본재료 : 닭고기(안심) 60g, 누룽지 50g, 당근 10g, 대추(건) 3g, 수삼 25g, 밤 20g, 부추 2g, 마늘 4g, 소금 0.2g, 후추 ▶만드는 법 1. 끓는 물에 닭고기, 양파, 마늘, 대추를 넣고 삶는다. 2. ①의 닭고기를 결대로 찢어 다진 파, 마늘, 후추로 양념한다. 3. 수삼과 밤은 얄팍하게 썰고 당근을 다진 후 부추를 썬다. 4. ①의 국물에 누룽지와 ②와 ③을 넣고 끓인다. 5. ④를 그릇에 담고 ②와 ③를 얹어 담아 낸다. Tip

●마늘쫑볶음 풋마늘 16.3g, 양파 1.3g, 간장 1.1g, 콩기름 0.6g, 물엿 0.3g, 설탕 0.2g, 새우 0.2g, 파 0.2g, 깨 0.1g, 참기름 0.1g, 소금0.01g, 고춧가루 0.04g ●무생채 무 49.2g, 고춧가루 0.9g, 파 0.9g, 식초 0.8g, 설탕 0.7g, 마늘 0.4g, 참기름 0.2g, 깨 0.1g ※ 소금을 넣지 않고 무 재료 자체의 매운맛을 이용해 조리합니다. ●현미밥 백미 60.9g, 현미 33.9g ●사골국 쇠고기 18.2g, 무 13.6g, 파 5.7g, 당면 5.5g, 마늘 1.1g, 후추 0.1g ※사골국은 별도의 소금 간을 하지 않고 반찬과 함께 먹습니다. ●토마토주스 215ml ●꼬막찜 꼬막 20.2g, 간장 1.2g, 파 1.0g, 마늘 0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제철 식재료로 지역별 음식의 특징과 대표 보양식을 소개했다. 서울·경기의 보양식은 과거 궁중이나 양반가에서 즐기던 음식이 민간에 전승된 게 특징이다. 초계탕, 초교탕, 임자수탕, 용봉탕, 양평의 쏘가리 매운탕, 민엇국이 유명하다.강원도는 깊은 계곡에서 나는 민물고기를 이용한 보양음식이 발달했다. 그 예로 메기찜, 복추어탕, 꾹저구탕 등이 있다.충청도는 바다를 끼지 않은 충북 내륙의 보양식과 충남 개펄에서 나는 수산물을 이용한 음식이 조화롭다. 도토리묵밥, 새뱅이찌개, 참붕어찜, 인삼어죽, 밀국낙지탕, 능쟁

사내 급식소를 총괄하고 있는 A 영양사는 매년 복날이 되면 ‘삼계탕’을 제공해야 할지 고민이다. 삼계탕 외에 보양식 종류가 많지만 ‘복날=삼계탕’ 공식을 깨기 어려워 어쩔 수 없이 삼계탕을 제공한다고 말한다. 예부터 민간에서는 복날 더위를 막고 보신을 위해 보양식을 먹는 습관이 있었다. 지금도 복날만 되면 삼계탕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삼계탕은 지방이 적고 고단백에 뜨거운 상태로 몸을 데워 온도차를 줄이는 만큼 여름 보양식으로 제격이다. 하지만 900kcal를 훌쩍 넘기 때문에 평소 고열량 식품을 잘 먹고 있다면 굳이 챙겨 먹어야 할

먹는 음식에 따라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만성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비만 등을 막을 수 있는 음식이 그것이다. 미국의 정보 사이트 '투데이닷컴'이 노화를 막는 음식 5가지를 소개했다.아몬드=견과류에는 비 동물성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또 심장 건강에 좋은 지방과 마그네슘, 아연 등도 많이 들어있다. 아몬드와 호두, 피스타치오 등 견과류를 열량을 계산하며 먹으면 좋다. 하루 권장 섭취량은 약 28g이다.연어=단백질이 풍부해 근육을 형성하는 데 좋다. 또 심장과 신경 건강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

●무나물 무 106.6g, 마늘 0.9g, 간장 0.9g, 들기름 0.2g, 파 0.2g, 참기름 0.1g, 깨 0.03g, 깨소금 0.02g ※소금을 넣지 않고 무 자체의 알싸한 맛을 이용해 조리합니다. ●상추겉절이 상추 20.6g, 간장 2.9g, 파 1.6g, 고춧가루 0.8g, 마늘 0.6g, 참기름 0.5g, 깨소금 0.4g, 설탕 0.3g ●흑미밥 백미 88.0g, 흑미(찹쌀) 10.6g ●콩나물국 콩나물 36.7g, 파 1.7g, 마늘 0.6g, 고춧가루 0.1g ●멜론 80g ●조기구이 조기 22.1g, 콩기름 0.6g ●고구마 줄기나물 고구마줄기(삶은 것) 32.1g, 파 0.8g, 마늘 0.4g, 고춧가루 0.3g, 참기름 0.2g, 깨 0.2g, 깨소금 0.1g

● 바꿔 먹을 수 있는 음식 조기찜 : 갈치구이, 가자미구이 된장국 : 아욱된장국, 근대된장국, 시금치된장국, 열무된장국 (부재료로 멸치, 마른새우, 쇠고기 사용 가능) 닭고기냉채 : 닭고기졸임, 오징어냉채, 주꾸미냉채, 게살냉채 ‘가지찌개’만들기 ▶재료 및 분량 기본재료 : 가지 70g, 깻잎 4g, 양파 30g, 감자 50g,다시멸치 3g, 다진마늘 2g, 대파 5g, 육수 200㎖ 양념장 : 고추장 5g, 된장 5g, 간장 1g, 설탕 2g, 깨소금 1g, 청주 5g, 고춧가루 약간 ▶만드는 법 1. 가지는 십자로 칼집을 준다. 2. 양파는 채썰고 감자는 도톰하게 썬다. 3. 깻잎을 씻는다. 4. 양념장을 잘 섞는다 5. 냄비에 감자를 넣는다. 6. 칼집 넣은 가지, 양파, 깻잎, 다시멸치를 ⑤에 넣은

최근 면역력을 증진시켜주는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제철과일인 참외를 급식의 후식으로 추천한다.참외에는 면역계에 속한 백혈구의 정상적인 기능과 생성을 촉진해 주기 때문이다. 특히 참외에는 비타민의 일종인 엽산이 참외 100g당 132.4㎍이 함유돼 있다. 이는 성인 1일 엽산 권장 섭취량의 3분의 1이다. 즉 보통 크기의 참외 1개면 성인 1일 엽산 권장 섭취량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엽산이 부족하면 면역력이 떨어져서 각종 질병에 쉽게 노출된다. 따라서 엽산이 풍부한 제철 과일인 참외를 많이 섭취하는 것도 면역력을 높이는 한

급식 이용객이 여름철 가장 선호하는 대표 별미는 냉면과 콩국수다.하지만 이들 메뉴는 조리할 때 자칫 식중독 발생 우려가 커 특히 주의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냉면이나 콩국수는 가열하지 않고 그대로 제공되는데다가 조리 과정에서 손과 조리기구들에 의해 교차오염이 발생하는 등 미생물에 쉽게 노출된다.냉면은 새콤달콤한 육수가 입맛을 살리고 입안이 얼얼해지는 얼음을 넣어 여름철에 특히 인기가 높다.냉면 육수는 멸치와 다시마, 쇠고기 등을 우려내 만들 수 있다. 냉면 육수, 멸치·다시마·닭뼈 추천 가장 간편하게 육수를 만들려면 멸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 이하 농진청)이 이달의 식재료를 중심으로 대량 소비가 가능한 단체급식용 조리법을 소개했다. 농진청이 선정한 이달의 식재료는 보리, 양파, 감자다.보리는 쌀, 밀, 콩, 옥수수와 함께 5대 주요 곡류 중 하나다. 보리에 들어 있는 베타글루칸은 성인병과 암 예방에 좋다. 특히 식이섬유와 비타민 B, 기능성 아미노산 GABA 등이 함유돼 있다.단체급식에서 간단히 만들어 제공할 수 있는 조리법으로는 김치와 보리가루를 섞은 ‘보리 빈대떡’과 ‘상추밥쌈 보리밥’ 등이 있다.양파는 동서양 음식에 두루 쓰이는 식재료로 혈

건강 식재료 중 하나인 다슬기가 제철을 맞았다. 깨끗한 물에 사는 다슬기를 잘 활용하면 별미는 물론 보양식도 만들 수 있다.다슬기는 아미노산이 많이 들어 있어 간 기능을 회복하는 숙취 해소 식품으로 애용된다. 또 피를 맑게 해주는 효능으로 두통, 여성 어지럼증, 선혈증에 좋으며 피부미용, 위장병에 좋다.다슬기를 고를 때는 껍질이 깨지지 않고 모양이 길쭉한지 확인한다.다슬기 손질법은 우선 해감 작업이 가장 중요하다. 3시간 이상 맑은 물에 다슬기를 담근 후 3~4차례 담갔다 빼야 뻘이 제거된다. 깨끗해진 다슬기를 건져 비벼서 씻어 껍

홍차와 어울리는 음식이 삼겹살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일본의 대표적 홍차 전문가 이소부치 다케시 씨는 홍차와 잘 어울리는 한국 음식으로 삼겹살을 먼저 꼽았다.지금까지 홍차하면 케이크, 샌드위치 등 디저트류가 먼저 떠올랐다.그러나 이소부치 다케시 씨는 “홍차와 삼겹살을 먹었을 경우 입안의 기름기도 씻어주며 맛도 더 좋아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한편 홍차는 강력한 항산화기능으로 노화를 촉진하는 유해 산소의 활동을 억제시켜 이를 예방한다. 또 심장 질환과 동맥경화, 뇌졸중, 암 발생 위험 등을 줄여주는 효과도 있으며 변비나 설사에도 도움

음력 6월에서 7월 사이 세 번의 복날로 ‘삼복(三伏)’이 있다. 올해 삼복은 7월 13일 초복을 시작으로 7월 23일 중복, 8월 12일 말복으로 이어진다. 하지만 매년 비슷한 복날 보양식 메뉴 구성이 될 가능성이 높아 영양(교)사는 벌써 고민이다. 전문가가 제안하는 단체급식 웰빙 보양식을 알아봤다. ① 육류 ② 어류 보양식이란 무더위로 사라진 입맛을 살리고 영양을 돋우는 음식을 뜻한다. 대표적인 여름철 육류 보양식에는 닭고기, 쇠고기, 오리고기 등을 이용한 ‘삼계탕’ ‘육개장’ ‘설렁탕’ ‘오리탕’ 등이 있다.쇠고기, 고영양 동

65세~74세, 남·녀 어르신 평균열량 1800kcal를 기준 (노인 남성 평균열량-2000kcal, 노인 여성 평균열량-1600kcal) ▶영양소의 1일 기준 ● 바꿔먹을 수 있는 음식 - 두릅전 : 두릅적, 두릅해물전, 두릅육전, 들깨소스두릅무침 ‘해물쟁반짜장‘ 만들기 ▶재료 및 분량 : 생면 150g, 고구마 50g, 오징어 20g, 참소라 20g, 새우살 20g, 완두 2g, 팽이버섯 5g, 양송이버섯 10g, 호박 10g, 춘장 10g, 홍고추 3g, 마늘 2g, 생강 2g, 콩기름 3g, 대파 2g, 양파 30g, 설탕 5g, 전분 3g, 육수 300㎖ ▶만드는 법 1. 홍고추는 굵게 다진다. 2. 팬에 콩기름과 춘장, 다진 홍고추를 넣어 볶는다. 3. 양파

비름나물 (나트륨 43mg 콜레스테롤 0mg) 비름나물 (나트륨 43mg 콜레스테롤 0mg) 비름나물 (나트륨 43mg 콜레스테롤 0mg) 비름 27.6g, 깨 2.2g, 파 1.2g, 고추장 1.0g, 참기름 0.7g, 마늘 0.5g, 된장 0.4g Tip 소금을 넣지 않고 비름나물 자체의 맛을 이용하여 조리합니다. 도라지생채 (나트륨 55mg 콜레스테롤 0mg) 도라지 8.6g, 고추장 1.7g, 마늘 0.6g, 식초 0.2g, 파 0.2g, 설탕 0.2g, 고춧가루 0.1g, 깨 0.1g, 소금 0.04g, 참기름 0.03g Tip 도라지의 사포닌 성분이 콜레스테롤을 낮춰주어 고혈압에 좋습니다. 유부초밥 (나트륨 82mg 콜레스테롤 0mg) 백미 32.2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