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 이하 농진청)은 19일 ‘설 남은 음식 100% 활용법’을 소개했다. 최정숙 농진청 전통한식과 연구관은 “명절에 남은 음식은 이미 한 차례 간이 되어 있는데다 적당히 익혀진 상태”라며 “다시 가열해 먹기보다는 전이나 튀김은 전골이나 조림으로, 나물은 전이나 튀김에 활용하는 등으로 조리법을 바꿔주거나 색다른 소스를 곁들이면 한결 새로운 맛을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음식 종류에 따른 활용 노하우  전·튀김류 = 찌개에 넣어 맛을 내도 좋고, 모듬전골을 만들어도 궁합이 잘 맞는다. 참기름에 볶은 무채를 깔고 나물과 고기적을 그 위에 올린 다음 물을 부어 끓이다가 먹기 직전에 각종 전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넣어 한소끔만 더 끓이면 된다. 또한 전과 튀김은 식용유에 바삭바삭하게 튀

충주는 사과재배 역사가 100년도 넘는 사과의 고장입니다. 사과를 활용한 새참을 소개해 볼까요?  사과의 크기에 따라 유치원, 학교, 산업체 등의 단체급식소에 맞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재료사과(중) ……………… 2개 계피가루 ……………… 약간 설탕 …………………… 1/2작은술 꿀 ……………………… 1/2작은술 청주 …………………… 1작은술 다진마늘, 판, 생강, 후춧가루, 참기름 약간 고기양념 돼지고기(목심) ……… 100g 청장 …………………… 1작은술 준비물 프라이팬, 숟가락, 오븐 만드는 방법 1. 다진 돼지고기 목심 준비 2. 사과꼭지쪽을 썰어 뚜껑을 만든다. 3. 숟가락으로 꼭지주변을 파낸다. 4. 파 낸 사과속살과 양념으로 돼지고기를 버무린다. 5. ④를 팬에 넣고 센불에 살짝 볶는다. 6. ③

  샐러드라는 말은 라틴어 salt(소금)이 어원인 것으로 전해진다. 육류를 많이 먹는 서양 사람들이 생채소에 소금을 뿌려먹는 습관에서 생겨났으며 이미 기원전 그리스·로마시대부터 즐겨 먹었다.샐래드는 본래 약초에 해당하는 마늘·파슬리·셀러리·물냉이(크레송)와 같은 것을 재료로 하여 소화흡수에 도움을 주자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비프 스테이크 ·로스트 비프 등의 육류요리는 산성식품이다. 이런 산성식품에 알칼리성 생채소를 곁들임으로써 입맛이 개운해지고 영양상 균형이 잡히며 소화 흡수가 잘 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샐러드는 오랫동안 산성식품에 대한 필수식품으로도 널리 애용됐고 그때 그때의 재료에 따라 알맞은 소스를 선택하여 사용됐다. 떡은 많은 사람들이 식사대용으로 먹는 음식이다. 하지만 떡

  파스타는 가루를 반죽할 때 달걀을 섞어서 하는 이탈리아 국수요리를 말한다. 스파게티는 마카로니처럼 구멍이 뚫려 있지 않으며, 이탈리아가 원산지이다. 특수 강력분으로 만든 스파게티를 이탈리아에서는 식사 첫코스에 먹는데 비해 다른나라에서는 일품요리로서 주식으로 이용한다. 서양 여러나라에서는 공장생산으로 보편화되어 여러가지 소스를 곁들여 여러 종류의 스파게티를 즐긴다.스파게티는 곁들이는 소스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누어지는데, 주요 요리에는‘스파게티 이탈리안’과‘스파게티 밀라네스’가 있다. 스파게티는 소금을 조금 넣은 끓는 물에서 8∼12분 충분히 삶아야 하고 찬물에 헹구지 않으며 뜨거운 채로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빼고 식기 전에 버터로 버무려 서로 붙지 않게 한다. 약간 움푹한 그릇에 담아

  프랑스는 지중해와 대서양에 위치하고 있어서 기후가 온화하며, 농산물 ·축산물·수산물이 모두 풍부하여 요리에 좋은 재료를 제공하고 있다. 프랑스 요리의 특징은 소재를 충분히 살리고 합리적이며 고도의 기술을 구사하여 섬세한 맛을 내는데 있다고 할 수 있다.프랑스 요리는 소스로 맛을 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소스가 중요한 구실을 하며, 많은 종류가 사용된다. 흔히 시판되는 소스(우스터 소스)를 쓰지 않고, 그 요리에 적합한 맛의 소스를 요리의 일부로서 만들어 사용한다. 이러한 조미료를 요리 종류에 따라 알맞게 골라 구사함으로써 프랑스 요리의 미묘한 맛을 창출해 낸다.1. 2011년 유네스코에 음식문화 등재2. 다양한 식재료와 음식 발달3. 정찬순서 : 애피타이저-생선or육류, 치즈,

  베트남의 음식문화베트남 요리는 중국의 지배로 인해 중국 요리와 비슷한 점이 많지만 중국 요리처럼 기름기가 많지 않고 가까운 태국 요리와는 향채를 사용한다는 점이 비슷하지만 맵지 않은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베트남 요리는 쌀과 국수가 주를 이루며 아침과 간식으로 바게트도 즐긴다. 생선 소스, 간장, 해선장 등을 사용한다. 베트남식 요리법은 많은 채소, 허브, 레몬그래스, 라임, 카피르 라임 등의 향신료들을 쓴다. 베트남 전 지역에서 가장 강조되는 점은 신선한 채소를 신선한 허브와 함께 깊은 맛을 내는 향신료와 함께 내오는 것이다. 또한 베트남인들은 불교식 채식을 먹기도 한다. 베트남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고기는 돼지고기, 쇠고기, 참새우, 다양한 물고기, 닭고기 등이다. 오리고기는

닭고기는 쇠고기 다음으로 단백질 함유량이 많아 성장기 어린이의 영양식으로 좋은 식품이다. 또한 지방이 적어 맛이 담백하고 소화 흡수가 잘되는 고기로 알맞게 튀겨 매콤한 양념장에 조려 먹으면 그 특유의 맛을 더할 수 있다. 특히 닭의 날개와 가슴살은 희고 지방이 적어 산뜻한 맛이 나므로 찜·튀김·죽 등에 쓰인다. 주의할 점은 닭고기를 튀길 때 바삭하게 튀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칫 너무 익혀 딱딱해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온도를 조절하여 적당히 튀긴다. 양념장은 고추장 대신 간장을 넣어 조려도 좋다. 어린이 간식용으로 만들 때는 고추장 대신 토마토 케첩을 넣으면 맵지 않아 좋다. 닭강정은 대한민국의 닭요리이다. 닭고기를 튀겨 양념에 넣고 조려낸 음식으로 양념치킨과 비슷한 음식인 듯 하지만 다른 음식이다. 맛있는 닭

순대란 돼지의 창자 속에 고기붙이, 두부, 숙주나물, 파, 선지, 당면, 표고버섯 따위를 이겨서 양념을 하여 넣고 양쪽 끝을 동여매고 삶아 익힌 음식이다. 지역에 따라 순대를 만드는 방법과 맛이 다르다. 평안도와 함경도에서는 아바이순대를 만든다. 돼지 창자를 뒤집어 깨끗이 씻어 내고 소금으로 주물러 씻어 하룻밤 물에 담가 놓는다. 찹쌀을 충분히 불려서 삶고, 숙주도 데쳐서 다지고 물끼를 꼭 짠다. 찹쌀밥을 식혀서 먼저 선지를 넣어 섞은 다음 준비한 채소를 섞고 갖은양념을 한다. 이때 간은 된장 ·간장 ·소금으로 한다. 돼지 창자를 건져 물기를 닦고 깔때기를 대고 준비한 소를 밀어 넣어 채우고 양쪽 끝을 실로 묶어 끓는 물에 된장을 풀고 순대를 삶는다. 순대볶음은 순대 와 곱창을 같이 섞어서 볶는 요리이다.

독일의 음식문화 전통적으로 독일인들은 돼지고기, 소시지를 많이 먹고, 감자를 제외한 야채 섭취는 적고, 물 대신 맥주를 많이 마신다. 유럽이라는 지리적인 특성상 주변국가들의 음식이 자연스럽게 유입되는 것이 이상한 것은 아닐 것이다. 독특함이 없다는 것 보다는 '유럽의 음식'이라는 단어 속에 독일의 음식도 포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프랑스에 비하면 세계적인 명성에서 크게 뒤떨어지는 편이다. 독일의 음식이 화려하거나 그 명성이 다른 국가보다 낮은 이유는 지리적인 상황이 크게 작용했다고 볼 수 있다. 독일은 바다와

단체급식 현장에 입맛과 영양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오븐요리, 특히 온도조절 및 시간 등으로 어렵게만 느껴졌던 생선요리에는 누구든지 손쉽게 요리할 수 있는 그만의 요리팁이 숨겨져 있다. 생선에 가장 적합한 조리방법을 결정하는데 있어서는 생선의 지방 함유량(Fat Content)에 의해서 결정한다. 일반적으로 지방이 적은 생선은 건열조리법(Dry Heat Method)을 사용하고, 지방이 많은 생선은 브로이링(Broiling), 오븐에 넣어 굽는 것을 사용하고, 습열조리법(Moisture Heat Method)은 거의 모든 생선 종류에 사용된다. 생선조리중 건조를 방지하기 위해 소스를 바르거나 액체를 넣어 요리하는 스티밍(Steaming)과 그라탱(Gratin)이 있다. 그럼 여기서 잠깐, 생선과 마리네이드와의

오븐요리의 시초는 땅에 구덩이를 파서 돌을 넣고 그 위에 불을 때어 돌이 뜨거워지면 재료를 올리고 나뭇잎과 흙을 덮어두었다가 익혀서 먹는 방법으로 시작되었다. 그후 기계문명의 발달로 가마나 화덕 등으로 서서히 진화화면서 오늘날의 성능 좋은 오븐기로 재탄생하였다. 예나 지금이나 방식과 형태는 달라졌지만 오븐요리에는 요리를 기다리는 쉐프의 정성과 기품이 담긴 가히 최고의 요리라 표현해도 아깝지 않다. 오븐을 사용할 때 지켜야 할 포인트는 첫째 오븐 스위치를 미리 열어 음식을 넣기 전에 구울 음식의 최적온도로 미리 예열한 후에 음식을 넣고 구워야 된다는 것, 둘째 음식을 넣은 후에는 오븐 문은 음식이 다 익을 때까지 열지 말아야 된다는 것, 셋째 배기구멍은 항상 열어 놓아 열의 대류(對流)가 빨라져서 신속히 구워

중국의음식문화 중국의 음식 문화는 중국문화를 대표하는 문화이다. 중국인들은 ‘의‧식‧중’ 중 ‘식’을 가장 으뜸으로 꼽을 정도로 먹는 것을 중시한다. 특히 옛날부터 중국에서는 식에 대한 관심이 대단하였고 이것이 오랜 시간 거쳐 오면서 이루어져 폭넓은 재료이용, 맛의 다양성, 풍부한 영양, 손쉽고 합리적인 조리법, 풍성한 외양 등으로 발전했다. 일반적으로 중국요리는 베이징요리, 광동요리, 화이양요리, 쓰쏸요리로 크게 네 지역별 특징으로 나눠진다. 또한 남쪽 요리는 달콤하고 북쪽 요리는 짜며 동쪽 요리는 새콤하고 서쪽요리는 맵다는 특징

그라탕(gratin)이란 다진고기나 으깬 감자위에 빵가루, 치즈를 뿌린 후 표면이 노릇노릇 해질 때까지 오븐에 굽는 요리를 말한다. 우리나라에선 이탈리아음식으로 알려진 그라탕은 원래는 18세기이후 프랑스에서 유래된 서양요리라고 한다. 유럽의 일반가정에서는 이미 널리 알려져 응용되고 발전된 요리로 그라탕 하면 감자 그라탕을 의미했는데 지금은 생선 고기 면류 버섯 등등 여러 재료를 사용해서 독특한 맛을 가진 그라탕이 많이 생겨났다. 김치와 남은 밥을 볶아 그라탕용기에 치즈를 뿌려 구워낸 김치볶음밥 그라탕, 가지와 토마토소스를 넣은 가지 그라탕, 떡볶기가 들어간 그라탕 등 많은 다양한 재료로 치즈를 넣어 간단하고 손쉽게 만들어먹는 요리가 되고 있다.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단체급식에서도 맛보기 위해 오늘은 세가지

유부복주머니는 유부피에 갖은 야채와 당면. 고기 등을 갉아 양념을 하여 유부피 속에 넣어 윗부분을 미나리로 묶어 주머니 모양을 만든 것을 말한다. 깡통골목의 명물인 유부전골은 당면과 고기, 각종 야채로 속을 가득 채운 유부를 멸치국물에 끓인 것이다. 유부보따리를 넣고 끓인 유부전골을 주문하면 그릇 가득 담아주는 어묵과 유부에 한 번 놀라고 개운하고 진한 국물 맛에 또 한 번 놀란다. 유부보따리 안에는 당면과 고기, 야채가 터질 듯 채워져 있다 부산의 국제시장에서 아주 큰 유명세를 타고 있고 TV에도 많이 나오는 그 유명한 음식을 우리도 한번 만들어 보고자 하는 마음에 준비를 해보았다. 추워지는 날씨로 인해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요즘. 푸름 유부주머니를 넣어 맛있는 유부복주머니 어묵탕을 만들어보자.

인도의 음식문화인도는 마살라 향신료를 거의 모든 음식에 쓰고 있다. 마살라는 ‘인도의 맛’이라고 할 정도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인데 인도인들 체취에도 마살라 냄새가 배어있다. 인도는 식생활에 카스트제도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어 부정한 음식을 먹으면 후생에 하위의 카스트로 태어난다고 믿고 있다. 그렇게 때문에 자신보다 상위 또는 동일한 카스트의 사람이 조리한 음식은 정한 것으로 보고 그렇지 않으면 부정한 것으로 생각한다.또한 식사를 할 때는 손으로 식사를 하되 왼손은 사용하지 않는다. 왼손은 볼일을 보고 닦는 손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웰빙바람에 편승한 다기능 오븐기로 보다 다양하고 품격있는 요리를 꿈꾸지만 정작 오븐을 활용한 생선요리에 고민이었던 단체급식소의 입맛과 영양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급식재료들은 제한적이다. 최근 육류 레시피가 주류를 이루던 단체급식 현장에 누구든 손쉽게 요리할 수 있는 수산물 오븐전용 제품들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노르웨이 고등어는 차가운 북대서양 한류에서 서식하기 때문에 다른 해역의 고등어보다 지방산(DHA)함유율이 높고, 부드러운 육질로 식감이 탁월하다. 칠리칠리 순살고등어는 노르웨이 고등어 중에서도 알짜 심해산 고등어만을 선별하여 매콤달콤한 칠리소스에 침지, 위생적인 가공공정을 통해서 오븐&그릴에 굽기 쉽도록 만들어진 수제형 제품이다. 재료 칠리칠리순살고등어 1인분량 (초·중등기준：50g / 고등, 성인

웰빙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튀김보다 구이나 찌는 등의 조리법이 각광을 받고 있다. 그에 따라 대량 조리를 해야 하는 단체급식소나 대형식당들에서 상업용 대형오븐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나 각 제품의 특징이나, 오븐기를 활용한 요리에는 정보가 부족한 편이다. 오븐요리는 실제 트랜스지방의 섭취를 최소화하는 등 비만을 막을 수 있는 식단을 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뿐 아니라 다양한 식단 제공을 가능케 하기 때문에 급식 만족도 향상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Original 통살연어스테이크는 납품 전일 직접 손포로 수작업하여, 냉장상태로 제공됨으로서 조리 전 별도의 해동없이 간편한 오븐요리가 가능하다. 노르웨이산 최고급 통살연어만을 사용하여 허브향 그윽한 솔트와 파슬리로 연어의 향을 더하고, 비린내는 모두 제거되어 고급

미국은 주로 아침과 점심은 가볍게 먹고 저녁에 비중을 두는 식사를 한다. 미국의 음식문화는 원래부터 미국에 바탕을 두었던 원주민의 식생활 문화와 초기 식민 세력이었던 스페인과 프랑스의 식생활 문화 그리고 그 후 미국의 지배 세력이 된 앵글로 색슨계의 식생활 문화 등이 기초를 이룬 바탕 위에 다민족 국가인 미국을 이루고 있는 각 민족의 식문화가 혼합되어 있다. 또한 미국은 주로 감자와 빵, 고기를 즐겨 먹는다. 다양한 민족이 모여사는 나라답게 이태리, 프랑스, 멕시코, 중국, 일본, 한국음식 등 다양한 다국적 맛의 조합을 즐길 수 있

웰빙 바람에 편승한 다기능 오븐기로 보다 다양하고 품격있는 요리를 꿈꾸지만 정작 오븐생선구이요리에는 고민이었던 단체급식 현장에 입맛과 영양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급식재료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중 기름에 튀기지 않고도 오븐에 구워 요리함으로서 기름에 튀기는 요리 이상의 맛을 재연하는 오븐전용 제품들이 이목을 끈다. 아몬드가 고루 뿌려진 카레 입힌 방어는 냉장형태의 수제 오븐형 까스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얼핏 보면 튀김용도에 적합해 보이지만, 배송 전일 직접 손포로 수작업하여 냉장상태로 배송됨으로서 오븐에 구우면 아몬드의 바삭함과 카레 특유의 담백함이 방어살 깊숙이 고루 베여 육가공제품 이상의 환상적인 맛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생선특유의 비린내와 부서짐이 전혀 없는 고급형의 오븐 생선요리로 재탄생하면서

웰빙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튀김보다 구이나 찌는 등의 조리법이 각광을 받고 있다. 그에 따라 대량 조리를 해야 하는 단체급식소나 대형식당들에서 상업용 대형오븐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나 각 제품의 특징이나 오븐기를 활용한 요리에는 정보가 부족한 편이다. 오븐요리는 실제 트랜스지방의 섭취를 최소화하는 등 비만을 막을 수 있는 식단을 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뿐 아니라 다양한 식단 제공을 가능케 하기 때문에 급식 만족도 향상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바베큐 순살삼치는 납품 전일 직접 손포로 작업하여 냉장상태로 제공됨으로서 조리 전 별도의 해동 없이 간편한 오븐요리가 가능하다. 삼치의 지방은 면역력을 높이고,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는 불포화지방산으로 바베큐 소스와의 적절한 결합으로 단체급식 현장에 품격 있는 오븐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