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에서는 설연휴를 맞아 국내외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운대해수욕장, 광안리해수욕장, 송정해수욕장 등 낭만적인 겨울바다와 광안대교의 화려한 야경, 시티투어버스로 부산 가볼만한곳을 둘러보는 코스는 설연휴 부산여행의 인기코스이다.부산을 찾는 귀성객과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부산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먹거리다. 수많은 부산의 맛집 중에서 광안대교의 아름다운 야경을 눈에 담으며 몸에 좋은 장어를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부

[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겨울이면 생각나는 제철음식 새조개. 겨울이 제철이지만 겨울 말고는 맛 보기 힘든것이 바로 새조개다.새조개를 특별하게 먹을 수 있는 여수 맛집 돌산회명가에서는 제철인 새조개를 좀 더 특별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새조개샤브샤브를 제공한다.돌산회명가 새조개샤브샤브세트에는 신선한 활어회와 로브스터찜을 비롯해 셀 수 없이 다양한 스끼다시들이 제공된다. 하나같이 신선하고 높은 품질의 스끼다시들을 맛보면 행복감에 젖어들게 된다.또 새조개샤브샤브에는 신선한 새조개와 차돌박이, 피꼬막 그리고 전복이 제공된다. 육수와

[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우리나라의 최대 명절인 설날은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연휴로, 전국의 관광지에서는 국내·외 관광객들과 귀성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가족단위의 여행객들이 주를 이루는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지를 선호하면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다채로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통영이 손꼽힌다.통영동피랑마을, 통영해저터널, 욕지도 등 가볼만한 곳이 다양하고, 개장 1년 만에 180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인기몰이를 한 통영 루지와 같은 짜릿한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이색

[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최근 치즈 마니아들 사이에서 이른바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는 치즈 닭갈비가 알려지고 있다. 먹음직스러운 닭갈비 사이로 마치 모세의 기적을 연상시키는 치즈길은 치즈 고유 풍미와 매콤한 닭갈비의 환상적인 조화를 느끼기에 충분하다.이미 이 치즈 닭갈비는 많은 네티즌과 블로거 사이에서 그 맛이 입증됐다. ‘모짜렐라 치즈로 만든 치즈길과 쫀득함 입맛을 잊을 수가 없다’, ‘강릉가면 꼭 들르는 경포대 맛 집이다’, ‘이상하게 회나 삼겹살보다 땡기는 중독성이 있다’는 등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그렇다면 이 화려한

[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동해 맛집으로 알려진 홍대포는 사계절 내내 방문이 이어지는 해천탕 전문 맛집이다. 추운 겨울, 멀리서도 홍대포의 해천탕을 얼큰하게 즐기기 위해 방문하는 곳으로 여행객들에게도 알려져 있다.전복, 가리비, 문어, 홍합 그리고 닭 한 마리까지 좋은 재료들이 들어가기 때문에 비주얼도 좋고 맛도 좋지만 몸보신을 하기에도 좋다. 특히 요즘 같은 추운 날씨에는 몸보신도 하고 뜨끈한 국물로 몸을 녹이기 좋아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해천탕이 적당히 익으면 직원이 먹기 좋게 손질을 해주기 때문에 편리하며 서비스도

[대한급식신문=한주원 기자] 설날 고향가는 길 벌써부터 고속도로 정체가 두렵다면? 하지만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사막에 오아시스가 있다면 고속도로에는 휴게소가 있다. 곳곳에 위치한 고속도로 휴게소 맛집이 진화 중이다. 그냥 지나치면 아쉬울 휴게소 맛집은 어디일까.한국도로공사가 5만2000여명의 휴게소 이용자 설문을 바탕으로 선정한 ‘고속도로 휴게소 대표 음식 Top 10’을 소개한다.1위는 강릉휴게소 ‘초당두부 황태해장국’이 뽑혔다. 바닷물로 간수한 초당두부와 황태의 조합이 조화롭다.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이 일품인 초당두부 황태

[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겨울철 관광지로 꼽히는 영덕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푸른 하늘과 맑은 바다로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이다.영덕의 대표적 볼거리로는 해맞이공원, 창포말등대, 삼사해상공원, 풍력발전소, 장사해수욕장 등 명소가 있으며, 먹을거리로 잘 알려진 강구항 대게거리는 영덕 가볼만한곳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강구항 대게거리에는 많은 대게 음식점이 있다. 그중에서도 현지인들에게 수요 높은 식당으로 영덕 대게 맛집 ‘죽도산’이 있는데, 이 집은 저렴한 가격으로 다채로운 코스요리를 맛볼 수 있어 방문객들로부터 좋은 평을 얻고

[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충청남도 향토음식 게국지는 김치의 일종인 한국토종음식이다. 게를 손질해 겉절이 김치와 함께 끓여 즐기는 게국지는 최근 방송에서 소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있는 음식이다.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에 위치한 시골밥상은 안면도에서 ‘게국지’를 대중화 시킨 1세대 개국지 전문점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맛집 방송프로그램인 ‘잘 먹었습니다 식객남녀 시즌3’에 나와 그 맛을 소개하기도 했다.시골밥상은 게국지를 좀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세트메뉴를 구성했다. 게국지+양념게장+간장게장+대하장+공기밥+음료

[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유교의 숨결이 과거를 넘어 현재에도 흐르는 안동. 잘 보존된 역사와 더불어 전통 건물의 아름다움, 안동을 휘감은 낙동강의 풍경이 이곳의 여유로움을 그대로 보여준다. 화려한 안동 놀거리는 없지만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 당일치기 여행이나 안동 데이트코스로 갈만한 곳들이 많은 여행지다. 설연휴에 안동1박2일 코스를 계획 중이라면 고즈넉한 안동 가볼만한 곳 명소와 먹방으로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하회마을은 안동 여행코스의 필수코스로 꼽히는 포토스팟으로 안동 볼거리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하회마을 내부의 전통

[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고요한 겨울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제주도는 그 많은 눈이 와도 단 하루면 모두 녹을 정도로 온화한 기후를 유지하는 관광지다. 이젠 살기 좋은 동네가 아니라 세계적인 관광지, 여행지로 다가가고 있는 제주는 애월의 한담해변과 같은 자연스럽고도 평화로운 분위기를 유지하는 곳이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특히 애월은 추워서 자꾸 들어가게 되는 겨울여행임에도 불구하고 봄날카페와 같이 실내에 있어도 환상적인 전망이 가능하며 작은 정원 및 테라스를 통해 여행의 참된 의미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전망 외에도

[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속초와 강릉 등의 복잡한 곳이 비해 한적한 이미지가 있는 동해시는, 아는 사람들을 통해 강원도 여행지로 자주 오르곤 한다. 특히 곳곳에 숨겨진 일출 명소나 바다가 아름다운 장소들 덕분에 출사나 해돋이 여행으로 적합하며,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덕분에 휴양지로써 점차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기도 하다. 사람들이 몰려 점차 복잡해지기 전 겨울의 동해 여행코스를 돌아보며 보물 같은 풍경과 강원도 동해맛집을 발견해 보는 것은 어떨까?동해시 가볼만한곳 추암촛대바위는 이름이 알려진 일출 명소로, 바위 위에 걸쳐

[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다가오는 설명절 연휴를 맞이해 많은 여행객들이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찾아올 전망이다. 제주도만의 고유 아름다움과 청명함, 이국적 풍경에 심취한 여행객들에게는 뜻 깊은 추억이 된다.특히 이 중 서귀포는 코끼리들이 펼치는 다양한 공연을 보며 이색체험이 가능한 점보빌리지와 가장 제주스러운 향토공원 휴애리자연생활공원, 그리고 해저세계의 놀라움을 볼 수 있는 서귀포잠수함 체험 및 약 150여종의 허브와 우리 산하의 야생화가 풍부하게 있는 테마공원, 제주허브동산까지 볼거리와 이색체험거리가 풍부한 곳이다.또 최근에

[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2018년 황금 개띠를 맞이한지 2개월에 접어든 추운 겨울 날씨에 옷깃을 여미는 손길이 바빠졌다. 이러한 모습은 19.2%의 인구가 밀집해 있는 대한민국 서울 번화가 중 한 곳인 강남을 보면 알 수 있다.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로 면역력이 약해지고 기력이 쇠해지기 쉬운 이 때는 더욱 더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한다. 영양가 있는 음식을 손님들에게 판매하고 있는 논현동 맛집 취영루는 70년 전통을 자랑하는 중국 음식 전문점이다.음식점을 반세기 이상 꾸준히 유지 할 수 있는 취영루만의 비법이 있다. 인공 조미료

[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차례를 지낸 뒤 가족모임으로 맛집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과 함께 하는 만큼 맛과 서비스가 좋은 맛집을 찾기 되는데, 근래에는 단순 맛집이 아닌 이색 메뉴가 함께 있는 곳을 선호하기 마련이다.다양한 김포맛집 중 ‘해물품은닭’이라는 상호로 이색메뉴를 선보인 곳이 있는데, 해산물과 토종닭의 이색적인 조화로 눈과 입이 즐거워 남녀노소 나이불문하고 즐길 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해물품은닭은 스페셜 해물찜 한상세트를 포함해 대표메뉴로 4단 스페셜을 빼놓을

[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한식전문점 ‘우밀가 안동국시’가 역삼별관점을 오픈하며 역삼역맛집의 명맥을 이어간다.역삼동에 위치한 우밀가는 최근 역삼역 식사 고객 및 단체고객이 크게 늘어나 자주 만석이 됨에 따라 고객들의 웨이팅이 늘어 역삼역 4번출구에 우밀가역삼별관점을 새로 열고 고객을 맞이를 시작했다고 전했다.우밀가 역삼점은 회식 모임위주의 예약을 주로 받는다면, 이번 오픈된 우밀가역삼별관점은 점심 및 저녁식사 고객들을 위해 오픈을 한 만큼 사전예약을 받지 않고 식사고객들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된다. 다만 별관점을 통해 예약문의 시

[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오후 12시가 되면 삼성역 부근은 점심식사를 위해 나선 직장인들로 북적인다. 대표 오피스 상권 중 하나로 꼽히는 삼성역은 대기업 본사, IT계열사, 금융기관, 외국계회사가 주를 이루고 있다.뿐만 아니라 12만명의 유동인구를 자랑하는 스타필드 코엑스몰, 잠실종합운동장, 별마당도서관, 상상∙백암 아트홀, 강남면허시험장 등 다양한 장소와 밀접해 있어 가족단위의 나들이와 데이트코스를 위해 삼성동을 방문하는 이들도 많다. 이와 같은 이유로 삼성역에는 직장인들과 가족, 커플, 학생 들이 선호하는 맛집 상권이 발달되

[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쌀쌀한 날씨에도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경관을 보기 위해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제주도는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다양한 명소와 관광지가 즐비해있는 만큼 국내 관광객을 포함하여 해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 중 하나이다.함덕해수욕장은 얕은 수심으로 자주 찾는 국민관광지이며, 각종 축제와 매주 열리는 플리마켓 ‘맨도롱장’의 활성화로 인하여 이미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다.함덕해수욕장 맛집으로 알려진 ‘황금고팡’은 곡식과 식품을 보관하는 곳이라는 제주방언의 ‘고팡’과 ‘황금’을 합친 상호에서 느낄 수 있듯이

[대한급식신문=한주원 기자] 안성시는 '안성 8미(味)' 대표 맛집 선정을 위해 8미를 판매하는 일반음식점들의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시는 지난해 12월 안성을 대표할 수 있는 음식으로 안성한우, 안성국밥, 청국장, 민물어죽, 건강묵밥, 안성우탕, 안성쌀밥정식, 매운탕(민물,해물,버섯)등 8개 음식을 안성 8미로 선정했다.이에 따라 시는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대표 맛집을 선정해 안성의 대표음식으로 정착시켜 관광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선정대상은 안성시에서 8미를 판매하는 ‘일반음식점’ 으로 영업신고를 하고

[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신년을 맞아 친구 혹은 지인과 함께하는 약속이 많아진 요즘, 압구정맛집으로 알려진 양키스버거는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의 수제버거와 스타일리시한 인테리어로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양키스버거는 빵부터 패티까지 모든 재료를 직접 만들어 운영하는 직영 수제버거 집으로, 각종 SNS와 먹방러들 사이에 알려지고 있다.양키스버거 압구정점은 매일 아침 새로 굽는 빵부터 숙성된 패티까지 모든 재료를 직접 만들어 운영하는 수제버거 맛집으로, 수제버거만의 특유의 푸짐하고 풍미 가득한 맛을 즐길 수 있다.압구정 로데오거리에

[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문래동은 한때 철강단지였던 곳이었지만 최근 젊은 예술가들이 모여들어 예술 공간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골목마다 독특한 감성을 지닌 카페, 펍을 비롯한 맛집이 많다.문래역 맛집 중 ‘양키통닭 & Second Floor’는 독특한 컨셉의 매장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양키스버거/양키스피자의 새로운 브랜드인 ‘양키통닭 & SecondFloor’는 1층엔 양키통닭, 2층엔 Second Floor가 있는 ‘숍인숍(shop in shop)’형태의 매장이다.1층 양키통닭은 미국 푸줏간 같은 느낌의 가정식 통닭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