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4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식약청 식품 표시기준 개정안 입안예고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소비자에게 식품 및 주방기구 등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불합리한 절차적 규제를 완화하기 위해 ‘식품 등의 표시기준’ 개정안을 행정 예고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냉동 케이크 등 일부 냉동식품을 해동시켜 유통·판매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해동일자’와 ‘해동일로부터의 유통기한’을 표시하도록 했다. 껌베이스에 사용된 첨가물을 껌베이스로 일괄 표시하던 규정을 개정해 산화방지제 등 첨가물을 사용한 경우에는 반드시 그 명칭을 표시하도록 했다.특히 이들 제품에는 ‘한번 해동한 제품이므로 재냉동을 금지한다’는 주의문구를 반 종합 | 대한급식신문 | 2009-09-24 14:17 쇠고기 이력제 계도기간 연장 농림수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당초 8월 말까지로 정했던 쇠고기 이력제의 계도기간을 10월 5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국내 축산물의 유통 여건상 소규모 영세업자가 많은 현실을 감안해 최대한 생업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계도기간을 늘렸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계도기간 뒤에는 정육점등 식육 판매업소에 대해 본격적인 지도단속을 벌여 제대로 시행하지 않은 경우 처벌하게 된다.쇠고기 이력제는 국산 한우와 육우에 대해 출생 때부터 고유한 번호를 부여하고 관리해 최종 소비자가 고기 형태로 이를 구입할 때 원산지와 고기 종류, 등급 등 생산·유통 종합 | 대한급식신문 | 2009-09-24 13:36 9월의 웰빙수산물은 전어와 대하 농림수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9월의 웰빙 수산물로 전어와 대하를 선정하고 9월 한 달간 특별 할인판매, 온라인 홍보 등 소비 촉진행사를 벌인다고 밝혔다.농식품부에 따르면 전어에는DHA와 EPA 등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성인병예방에 도움을 준다. 뼈를 함께 먹기 때문에 골다공증예방에도 효과가 있고 비타민, 미네랄 성분도 풍부해 피로 회복, 피부미용에도 좋다. 또 대하는 키토산을 많이 함유한 저칼로리 고단백 식품으로 양질의 단백질과 칼슘, 무기질이 많아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가 있다. 타우린이 들어 있어 간의 해 종합 | 대한급식신문 | 2009-09-24 13:35 [Special interview]교육과학기술부 이규석 학교교육지원본부장 부임 두달을 맞는 교육과학기술부의 이규석 초대 학교교육지원본부장. 학교지원국, 교육복지국, 학교자율화추진관 소관업무 등 초중고교의 교육정책 전반을 관장하는 자리라 부담스러울 법도 한데 이 본부장은 자신감이 넘쳐 있다. 그에겐 끊임없이 뭔가를 이뤄내겠다는 도전정신이 있기 때문이다.학교현장의 전문가로 평가받는 그이기에 ‘교육현장과 교육행정 경험을 적극활용해 학교자율화와 다양화, 공교육 내실화 등 초·중등 교육개혁을 충실하게 펼쳐 나갈 것’이란 기대도 버거워 하지 않는 듯이 보였다. 사람들과 어울려 ‘걷기운동’을 즐기며 독서를 좋아하는 종합 | 대한급식신문 | 2009-09-24 11:01 서울시 친환경 급식 만족도 높다 서울시에서 실시한 ‘우수 농·축산물학교급식 지원사업’이 학교급식 관계자와 학부모들로부터 후한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7월 8일부터 14일까지 서울시친환경급식 시범학교 25개교 학생 및 교직원, 학부모 총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83%가 ‘만족한다’는 긍정적인 의견을 보였다. 식재료 종류별 만족도는 농산물이 98%, 축산물이 97%로 높게 나타났다. 우수 농·축산물 지원으로 인해 가장 좋아진 점은 ‘믿고 안심할 수 있다’는 의견이 66%로 가장 많았고 ‘건강에 좋다’는 답변이 22%로 뒤를 이었다.이번 종합 | 대한급식신문 | 2009-09-24 10:13 추어탕과 컵빙수 매년 8월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무더위. 업무에 지치고 더위에 지친 우리의 고객들을 위해 영양사로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영양사란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하지 않을 수 없는 고민이다. 특히 고객들의 기대가 큰 ‘오늘은 OOO날!’이면 더더욱 신경 쓰이는 게 사실이다. 초복, 중복을 무사히 치러내고 한 여름 무더위의 끝자락을 알린다는 말복. 어떻게 하면 한 끼 식사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이곳에 근무하는 고객들은 대부분 뜨거운 햇볕 아래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는 사람들이다. 한 끼의 식사 시간을 통해 더위를 잊을 만한 색다른 무언가를 제공하는 게 필요했다. 그래서 지난 말복에는 여름철 보양식의 대표음식 가운데 일반적으로 제공되는 삼계탕이 아닌 ‘건강 추어탕’과 한 여름 더위를 말 오피니언 | 대한급식신문 | 2009-09-21 06:5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2182282382482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