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허리둘레·키 비율 0.5 이상, '대사증후군' 고위험군 자신의 허리둘레를 키로 나눈 값이 0.5 이상인 사람은 0.5 미만인 사람보다 대사증후군에 걸릴 위험이 두 배 이상이고 0.5를 넘으면 고중성지방혈증ㆍ높은 공복 혈당을 가질 가능성도 더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17일 인하대병원 가정의학과 이연지 교수팀이 2010∼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과체중 성인 남녀 3925명을 대상으로 허리둘레/신장 비(比)와 대사성 위험요인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허리둘레/신장 비가 0.5 이상인 사람(비만)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0.5 미만보다 2.6배 높았다.허리둘레/신장 비가 0.5 이상은 학술&연구 | 이의경 기자 | 2017-04-17 12:49 버섯 '쓴맛 차단 성분', 설탕 절반 이하로 줄여 미국에서 버섯 균사체가 음식에서 쓴맛을 없애 설탕 중독을 해결할 대안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당류를 건강 위해가능 영양성분으로 지정한 뒤 국내 식품기업들이 당류 저감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14일 한국식품커뮤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영국의 일간신문 ‘가디언’이 ‘설탕 저감:버섯이 더 건강한 초콜릿제조의 열쇠가 되나?’(Cutting out sugar: are mushrooms the answer to healthier chocolate?) 제목의 11일자 기사를 통해 미국 콜로라도주 학술&연구 | 이의경 기자 | 2017-04-14 12:4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