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동적으로 발전하는 급식업계가 되길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급식업계가 되길
  • 편집국
  • 승인 2014.01.1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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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호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

안녕하십니까.

다사다난했던 2013 계사년이 지나고 새로운 희망을 품은 2014 갑오년 말띠 해가 밝았습니다. 2014년에는 모든 분들에게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을 기점으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 국내 단체급식 시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해 왔습니다. 그러나 지난해에는 업체 간 경쟁과 정부규제, 인건비 및 식재료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해 급식업계 전체가 많은 어려움에 봉착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한 해 동안 우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급식업계 전체의 발전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급식산업의 성장을 위해 그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준 대한급식신문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청마의 해인 2014년, 급식업계도 더욱 역동적으로 발전해 지난해보다 더 큰 성과를 창출하고 모두가 힘차게 내일을 향해 달려가는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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