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호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
안녕하십니까.
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을 기점으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 국내 단체급식 시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해 왔습니다. 그러나 지난해에는 업체 간 경쟁과 정부규제, 인건비 및 식재료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해 급식업계 전체가 많은 어려움에 봉착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한 해 동안 우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급식업계 전체의 발전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급식산업의 성장을 위해 그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준 대한급식신문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청마의 해인 2014년, 급식업계도 더욱 역동적으로 발전해 지난해보다 더 큰 성과를 창출하고 모두가 힘차게 내일을 향해 달려가는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