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KCF베이킹파우다 등… 판매금지 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부산지방청은 식품제조·가공업체 미정식품(부산 강서구 소재)이 제조한 ‘KCF베이킹치킨파우다' 등 5개 제품에서 유통기한이 3-5개월 경과한 ’바질분말‘ 등의 원료를 사용한 사실이 확인돼 해당 제품을 판매 금지하고 회수 조치 중이라고 지난 17일 밝혔다.
부산식약청은 “시중에 유통 중인 제품을 회수 중”이라며 “해당 제품을 구입한 업체나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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