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PB쥐치포 식중독 '오염'
롯데마트 PB쥐치포 식중독 '오염'
  • 대한급식신문
  • 승인 2010.04.14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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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에서 식중독균에 오염된 PB(독자개발 브랜드) 제품이 발견돼 회수 조치됐다.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유통기한이 2010년 11월11일까지인 제품이지만 황색포도상구균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됐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전남 여수시 소재 오천산업이 제조.생산한 롯데쇼핑(주)의 '와이즐렉 프라임 쥐치포'이다.

식약청은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유통 중인 해당 제품을 검사한 결과, 황색포도상구균이 1g당 140이 검출(기준 : 100/g 이하)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해당 업체는 생산물량(403kg) 전체에 대한 자진 회수를 실시 중이고 현재까지 회수된 물량은 16k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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