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농촌과 함께하는 식생활 체험 교육
농업 농촌과 함께하는 식생활 체험 교육
  • 농촌진흥청
  • 승인 2014.07.18 15: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09 잣구리

농촌은 보물창고라고 불릴만큼 다양한 천연 자원을 지니고 있다. 이 속에서 식생활 체험이 이뤄진다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생명의 소중함, 우리가 먹는 다양한 먹을거리의 중요함을 알게 될 것이다. 농촌에서 식생활 체험을 지도하는 운영자뿐만 아니라 식생활 체험에 관심 있는 이들이 농촌체험과 더불어 바른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기를 농촌진흥청과 대한급식신문이 함께 합니다.  

함께하는 활동

<잣구리 만들기>

준비재료(5명 기준)
찹쌀가루 1kg, 소금 10g, 깐밤 300g, 꿀 45g, 잣가루 50g, 설탕 1g

만드는 방법
1. 찹쌀가루는 체에 쳐서 내린다.
2. 냄비에 물을 넣고 밤을 넣어 삶는다.
3. 찹쌀가루에 뜨거운 물 1/2컵을 넣고 익반죽한다.
4. 잣은 손질해 키친타월을 깔고 잘게 다져서 가루를 만든다.
5. 삶아진 밤에 분량의 꿀을 넣고 밤소를 만들고 밤톨만큼 떼어서 둥글린다.
6. 찹쌀 반죽을 떼어서 소를 넣고 오므린 다음 손가락을 이용, 반죽의 가운데를 밀어 누에고치 모양을 만든다.
7. 끓는물에 넣고 1~2분 정도 삶다 떠오르면 건져서 찬물에 넣어 식힌다.
8. 면보에 설탕을 뿌리고 그 위에 익은 떡을 올려 물기를 제거한다.
9. 떡에 잣가루를 굴려 묻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