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전환 ‘카페인’ 효능… 4잔 이하 섭취 권장
포르투갈 코임브라대 뇌연구소의 연구에 따르면 카페인에는 인지 능력을 높이는 효과뿐 아니라 손상된 인지 능력을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외에도 커피는 유방암, 결장직장암, 전립선암, 난소암, 간경화 및 간세포성암, 식도암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암과 커피의 연관성 연구에 따르면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 등 여러 생물학적 활동 성분이 증상 완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커피를 과다 섭취하면 관상동맥 심장질환, 심장부정맥, 뇌졸중 등 심·뇌혈관계 질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러한 부정적 영향은 하루 커피를 4잔 이상 마시는 사람에게서 주로 발생한다. 이는 카페인을 과다 섭취하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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