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스트레스 안정 효과
커피, 스트레스 안정 효과
  • 방미림 기자
  • 승인 2014.11.06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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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전환 ‘카페인’ 효능… 4잔 이하 섭취 권장

 

▲ <사진_대한급식신문DB>

포르투갈 코임브라대 뇌연구소의 연구에 따르면 카페인에는 인지 능력을 높이는 효과뿐 아니라 손상된 인지 능력을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에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만성 스트레스, 주의력 결핍증, 과잉행동장애, 조기 발작증, 알코올성 기억력상실증에 커피가 유용하다.

이외에도 커피는 유방암, 결장직장암, 전립선암, 난소암, 간경화 및 간세포성암, 식도암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암과 커피의 연관성 연구에 따르면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 등 여러 생물학적 활동 성분이 증상 완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커피를 과다 섭취하면 관상동맥 심장질환, 심장부정맥, 뇌졸중 등 심·뇌혈관계 질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러한 부정적 영향은 하루 커피를 4잔 이상 마시는 사람에게서 주로 발생한다. 이는 카페인을 과다 섭취하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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