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정 포천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
정해정 포천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
  • 편집국
  • 승인 2014.12.2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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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해정 포천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이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및 국민건강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12월 22일 수상했다.

포천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정해정 센터장(대진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음식문화 개선사업의 일환인 나트륨 줄이기 사업을 추진,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및 국민 건강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22일 수상했다.

정해정 센터장은 포천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등록된 어린이급식소 85개소에 대해 저염식단을 제공함으로써 영유아부터 저나트륨식에 익숙해지게 하고 조리원을 대상으로 ‘영유아를 위한 저나트륨 영양·간편간식 만들기’ 실습교육 실시 등 저염식의 중요성을 부각시킨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또한, 식품위생 관계자를 대상으로 나트륨 저감화 강연을 통해 저염식 실천전략을 지속적으로 제시해왔다.

정해정 센터장은 "어린이급식소의 식품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다양한 식생활 개선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제고에도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포천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포천시가 대진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위탁운영을 통해 운영 중이며 지역 내 어린이집·유치원·지역아동센터 85개소에 영양ㆍ위생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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