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군수 이필용)은 올해부터 염장 수산물에 사용하는 식염의 원산지 표시를 의무화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국내산 소금 소비가 늘어나 어민들의 소득 증대가 기대되는 한편 소비자는 구매 선택권이 확대돼 알권리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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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군수 이필용)은 올해부터 염장 수산물에 사용하는 식염의 원산지 표시를 의무화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