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남 무안 소재 육용오리 농가(사육 규모 : 26천수)에서 AI 의심축이 신고됐다고 6일 밝혔다.
확인 결과 해당 지역에서 폐사 등 AI 의심증상을 보임에 따라 농가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이동통제 등 AI 대응 매뉴얼에 따라 조치 중이다.
또한, 농식품부는 긴급 중앙역학조사반을 투입해 해당 농가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조사결과에 따라 역학관련 농가에 대해 방역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번 신고농가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는 오는 9일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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