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식중독 예방에 발 벗고 나서
순천시, 식중독 예방에 발 벗고 나서
  • 대한급식신문
  • 승인 2008.09.22 09: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순천시는 오는 10월에 열리는 전국체전과 각종 축제를 대비해 식중독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관내 192개 단체급식소에 대해 시와 교육청 공무원 26명을 9개 팀으로 편성, 맨투맨 방식으로 대대적인 위생 점검과 종사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팀별로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기업체 등 대상 시설을 지정하고, 주 1회 방문 점검을 통해 시설과 식재료, 종사자 개인위생을 점검해 식중독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할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단체급식소별 관리카드를 만들어 특별 관리하고, 학교와 기업체 등의 직원에 대한 위생관리도 병행하여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