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교육청 시대 도래 기대… 청사 이전 T/F팀 회의 개최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도교육청 제3회의실에서 청사이전 T/F팀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사이전 준비를 위한 회의를 8일 개최했다.
경북도교육청은 지난 해 청사이전 T/F팀 회의를 2차례 실시, 청사이전 소요예산을 확보하고 특수분과별 이전 계획을 수립했으며 신청사 사무실 배치를 재검토하는 등 세부적인 청사이전 계획을 조정 보완해 나가고 있다.
회의에서는 청사이전 예산, 출퇴근 및 주거안정 대책에 대한 안내와 함께 정보통신, 충무시설, 홍보․공보실, 기록관 등 특수분과별 이전 준비 상황을 재검토했으며 청사 이전에 차질이 없도록 계획을 수정ㆍ보완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교육청 신청사는 공정율이 54%로서 오는 7월 31일 준공예정이며 10월 도청이전 신도시 내로 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영우 교육감은“신청사 이전이 올해 10월로 다가옴에 따라 청사이전 T/F팀의 역할이 한층 더 높아졌으며 각자 맡은 분야의 청사이전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여 신교육청 시대를 열어 나가는데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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