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전선과 가까운 파주시 적성면에 들어선 임진강한우마을이 개장 석 달 만에 15만 명이 다녀가 지방 소도시에 모처럼 활기가 넘쳤다.
지난 5일 주말을 맞아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은 쇠고기를 사들고 구이매장을 찾는 손님들로 북적였다. 임진강 한우마을 관계자는 “주말 하루 매 출만 1억 원을 넘어섰다”며 “이틀 동안 1만 명 가까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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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선과 가까운 파주시 적성면에 들어선 임진강한우마을이 개장 석 달 만에 15만 명이 다녀가 지방 소도시에 모처럼 활기가 넘쳤다.
지난 5일 주말을 맞아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은 쇠고기를 사들고 구이매장을 찾는 손님들로 북적였다. 임진강 한우마을 관계자는 “주말 하루 매 출만 1억 원을 넘어섰다”며 “이틀 동안 1만 명 가까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