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일 근무제와 수업제로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울수 없는 현장교육을 농촌과 자연에서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다. 이에 전라북도(도지사 김완주) 는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한 농촌교육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전라북도는 지난 2006년부터 4억원을 지원해 총 16개소의 농촌교육농장이 운영되고 있다. 농촌교육농장에서는 학년별 교과과정에 맞는 과제를 선정해 워크북을 제작하고, 농장의 교사들은 방문한 학생들에 대한 교육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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