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 종사자, 정규직 채용… 사명감 부여
급식 종사자, 정규직 채용… 사명감 부여
  • 장윤진 기자
  • 승인 2015.02.07 2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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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병원 이경석 대표원장

 

 

미니인터뷰

Q. 병원급식 왜 중요한가? 아무리 유명하고 시설이 호텔 같아도 급식이 맛없으면 환자의 만족도는 떨어진다. 환자는 항생제보다 맛있게 먹는 밥 한 끼에 병이 호전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병원급식은 환자뿐 아니라 직원들에게도 힘이 된다.

병원은 이직율이 높은 직군이다. 월급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인 환경이 이직율을 낮출 수 있다.직원들에게 식사만큼은 마음대로 먹을 수 있도록 무료로 급식을 제공했다. 작지만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하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

Q. 급식 종사자들의 처우도 신경 쓰는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재 1명의 영양사와 4명의 조리사(원)가 정규직으로 근무 중이다. 대부분의 병원에서 비용을 줄이고자 조리원 등을 비정규직으로 채용한다. 하지만 병원급식은 환자와 직원 모두의 건강을 책임지는 중요한 일이다. 정규직 채용은 일에 대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게 하는 중요한 요소다.

Q. 병원급식은 위생 또한 중요하다. 이에 대한 중점 사항은?
일일 위생점검을 통해 조리사들의 건강, 복장, 조리실과 식당의 청결까지 철저하게 관리한다. 병원식은 개별식기에 음식을 담아 식기관리에 많은 신경을 쓴다. 식기, 수저, 컵 등은 세척 후 매일 열탕 소독해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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