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흑미로 쌀국수 생산에 들어가
진천군, 흑미로 쌀국수 생산에 들어가
  • 대한급식신문
  • 승인 2009.04.0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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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생산되는 흑미(黑米)를 원료로 한 쌀국수가 개발된다.
진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일 회의실에서 문백특수미 작목회와 ㈜버들식품, 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으로 재배한 흑미를 이용, 가공식품(생거진천 흑미 쌀국수)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친환경 단지와 연계, 특수미를 이용한 가공식품을 생산할 수 있게 돼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가소득 향상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쌀국수가 인기를 끌고 있는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호주 등으로 판매될 경우 외화 획득과 함께 ‘생거진천’ 브랜드를 해외에 알릴 수 있는 기회도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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