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친환경 농산물 유통센터’ 준공
인천시, ‘친환경 농산물 유통센터’ 준공
  • 대한급식신문
  • 승인 2009.04.2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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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남동구 남촌동에 ‘친환경 농산물 전문유통센터’를 건립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지난해 9월 남촌동 일대 부지 1,018㎡에 11억 원(국비6억 원 포함)을 들여 착공, 최근 준공한 전문유통센터는 예냉실과 저온저장실을 비롯한 세척실, 절단 포장실을 갖추고 있으며, 운영은 ‘맑은샘유기농영농조합법인’에서 맡게 된다.

이 센터는 앞으로 인천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무농약재배농산물 이상)을 세척, 가공한 뒤 학교급식은 물론, 할인마트 등에 출하해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 소비자의 식생활 트랜드에 따라 2차 가공을 거치지 않고, 포장을 제거한 뒤 곧바로 식탁에 올릴 수 있는 ‘프레시 컷(Fresh Cut)’ 식품을 보급하기 위한 가공라인을 설치,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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