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영동에 들어설 과일 테마파크인 늘머니과일랜드 개발예정지가관광지로 지정된다. 지난달 28일 영동군에 따르면 최근 충북도 지방도시계획위원회가 이 사업 개발예정지인 영동읍 매천리 산35-1 일원 180만8,000㎡에 대한 관광지 지정 계획을 심의·의결해 내달 고시를 앞두고 있다.
이곳이 관광지로 지정되면 관광진흥법 적용을 받아 각종 개발제한이 완화되고 산지·농지전용 등 인허가도 손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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