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어머니 손맛으로 전해 내려오는 전통 남도의 맛을 산업화하기로 하고 마을단위 지원 사업 대상으로 효소장아찌와 효소고추장을 요리하는 담양 월산신계체험마을 등 13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마을 반찬산업육성사업은 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농수산물에 대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농어촌 부녀자들이 창업활동에 직접 참여해 본인의 능력을 사회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으며, 농어가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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