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미표시 원료 사용한 6개 제품 대상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이하 식약처)는 편의점 CU에서 판매하고 있는 '허니버터 프레첼'이 유통기한 미표시 원료를 사용해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했다.
'허니버터 프레첼'은 식품제조·가공업체 (주)델토리(경기 파주시 문산읍 소재)가 유통기한이 표시되지 않은 원료를 사용해 제조했으며 이번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6년 5월 5일, 5월 6일, 5월 7일, 5월 10일, 5월 17일, 5월 18일인 제품이다.
시중에서 이미 판매량은 제품별로 1477.44kg(2016.05.05), 2271.24kg(2016.05.06), 2492.64kg(2016.05.07), 2385.72kg(2016.05.10), 2511 kg(2016.05.17), 599.40kg(2016.05.18) 등이다.
식약처는 제조업체 관할 지자체에서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경우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