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생산업체 16곳 참여
광주광역시가 소비자들이 김치와 떡을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도록 ‘전통식품 콜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업체마다 개별적인 전화번호로 주문을 받는 것보다 콜센터 대표 전화번호를 통해 주문을 받으면, 소비자들의 해당 식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업체는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김치 공동브랜드인 ‘감칠배기’와 떡 공동브랜드인 ‘예담은’에 참여하는 김치·떡 생산업체 16곳에 콜센터 참여를 요청해 놓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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