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식품 콜센터’ 설립 추진
‘전통식품 콜센터’ 설립 추진
  • 대한급식신문
  • 승인 2009.10.24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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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생산업체 16곳 참여

광주광역시가 소비자들이 김치와 떡을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도록 ‘전통식품 콜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업체마다 개별적인 전화번호로 주문을 받는 것보다 콜센터 대표 전화번호를 통해 주문을 받으면, 소비자들의 해당 식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업체는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김치 공동브랜드인 ‘감칠배기’와 떡 공동브랜드인 ‘예담은’에 참여하는 김치·떡 생산업체 16곳에 콜센터 참여를 요청해 놓은 상태다.

광주시는 6~7개 업체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내년에 전남대 콜센터 연구소에 센터장 등 직원 5~6명을 채용,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갈 방침이다. 운영비는 5년간 시와 해당 업체가 분담하고, 그 이후에는 해당 업체가 전액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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