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진천군의 명품인 ‘생거진천쌀’이 유럽 6개국 수출길에 오른다.
지난달 30일 진천군에 따르면 덕산면 쌀조합공동사업법인 사업장에서 ‘생거진천 공동브랜드 쌀 수출’ 선적식을 갖고, 독일과 러시아 등 유럽 6개국해외시장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생거진천 공동브랜드 쌀은 전국 소비자단체가 시·도로부터 우수 쌀을 추천받아 평가한 결과 2005년부터 3년 연속 전국 12대 브랜드에 선정됐고, 2007년에는 농림부 ‘러브米’ 마크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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