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생거진천쌀 유럽시장 진출
진천군, 생거진천쌀 유럽시장 진출
  • 대한급식신문
  • 승인 2009.10.2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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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의 명품인 ‘생거진천쌀’이 유럽 6개국 수출길에 오른다.
지난달 30일 진천군에 따르면 덕산면 쌀조합공동사업법인 사업장에서 ‘생거진천 공동브랜드 쌀 수출’ 선적식을 갖고, 독일과 러시아 등 유럽 6개국해외시장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생거진천쌀 수출은 지난 6월 해외 농특산물 판매전략으로 오학영 부군수가 독일을 방문했을 때 바이어와의 상담 결과에 따른 것으로, 10㎏들이 쌀 17톤을 발주해 지난 5일 수출했다. 이 쌀은 독일 함부르크항을 통해 독일과 동유럽 국가의 식품 전문매장에서 판매되며, 12월부터는 수출물량이 매달 50여 톤으로 늘어나게 된다.
생거진천 공동브랜드 쌀은 전국 소비자단체가 시·도로부터 우수 쌀을 추천받아 평가한 결과 2005년부터 3년 연속 전국 12대 브랜드에 선정됐고, 2007년에는 농림부 ‘러브米’ 마크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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