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자 대한민국 식품명인 ‘천일염 김치 맛보기’ 이벤트 진행
2015 소금박람회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김순자 대한민국 식품명인이 ‘김치명인이 만든 천일염 김치 맛보기’ 이벤트를 29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순자 명인은 “배추는 소금으로 절이는 과정이 식감과 맛을 좌우한다”며 “천일염을 사용했을 때 가장 무르지 않고 아삭한 맛을 낸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른 소금보다 천일염을 사용했을 때 김치의 유산균이 가장 많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이벤트에 참석하기 위해 많은 주부들은 1시간 전부터 대기, 강연 내용을 꼼꼼히 기록하며 듣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 김순자 명인의 설명을 꼼꼼히 기록하는 참가자들.
|
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