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웰스토리가 저소득층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웰(Well)365 급식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삼성웰스토리는 임직원들이 모금한 기부금을 활용해 급식 운영금액이 부족한 지역아동센터 1곳당 매월 50만 원 상당의 급식비와 70만 원 상당의 조리기구를 지원한다.
올해 15곳의 아동지원센터에 지원한 뒤 매년 지원 대상 센터를 확대해 향후 3년간 70여 개의 지역아동센터에 약 6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임직원 재능 기부 형태의 ‘요리나눔교실’도 운영한다. 요리나눔교실에는 음식 트렌드와 식품 위생에 전문 지식을 보유한 100여 명의 삼성웰스토리 직원들이 참여한다.
전국 700여 개 사업장을 운영 중인 삼성웰스토리는 아이들이 평소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스타일의 식음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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