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앞둔 학교급식, 철저한 위생관리로 시작~
창원 용남초등학교는 개학을 앞두고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8명의 조리사(원)이 급식실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 학교 정영희 조리사는 “학교급식이 재개되는 개학 초기, 급식으로 인한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급식실 위생점검이 필요하다”며 “특히 여름방학동안 비가 오거나 더운 날씨가 이어져 개학 전 대청소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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