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어린이집 조리원 대상 집합교육 개최
대전광역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여인섭)는 지난 22일 등록시설 어린이집 조리원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개최했다.
특히 안 영양팀장은 교육생을 대상으로 짠맛 미각검사 및 식사구성 후 나트륨 량 계산하기 체험을 통해 대상별 짠맛 정도를 분석하고 약간 짜게 먹는 편 이상의 결과를 보인 교육생에게는 싱거운 시료를 맛보게 했다. 이를 통해 싱거운 맛을 인지하고 급식소에서 적용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조리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교육생들에게 싱겁게 조리하기 위한 노력과 실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센터는 올해의 영양 강화사업으로 나트륨 저감화를 위한 대상별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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