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어린이 체험관 운영
광주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어린이 체험관 운영
  • 장윤진 기자
  • 승인 2015.09.29 17: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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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허영란)가 지난 23일 개설한 체험관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쌀가루를 이용해 송편만들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광주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허영란)가 어린이들의 건강증진과 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서 체험관을 마련하고 23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체험관은 손씻기 부스를 이용한 위생교육, 체조성분석기를 통한 신체계측, 구연동화, 오감발달 요리교실 등 여러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체험관은 광주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의 원아를 대상으로 주 1회 사전예약을 통해서 이용될 예정이다.

허영란 센터장은 "체험관을 통해 서구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큰 효과가 있을것으로 기대한다"며 "개관을 시작으로 호응도에 따라 교육을 심화하고 확대 개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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