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환 의원, 모두가 행복한 유아교육의 발전방안 모색
김생환 의원, 모두가 행복한 유아교육의 발전방안 모색
  • 장윤진 기자
  • 승인 2015.10.0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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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노원구청서 ‘노원구 유아교육 정책토론회’ 개최
▲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생환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생환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는 2일 오후 4시 ‘노원구 유아교육 정책토론회’를 노원구청 6층 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이순이 유아교육과장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한양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 박영란 교수,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이명희 서울지회장, 이레유치원 두영미 교사, 노일유치원 백해옥 원장, 서울시교육청 북부교육지원청 정해웅 초등교육지원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토론회는 ‘유아, 교사, 학부모 모두가 행복한 유아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유아교육 전문가, 학부모, 교사 및 관계공무원 등과 함께 유아교육 현안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고 경청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에서 좌장을 맡은 김생환 의원은 “토론회를 통해 제시된 유아교육 현안에 대한 개선방안과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유아, 교사, 학부모 모두가 행복한 유치원을 만들기 위한 유치원의 역할과 발전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며 “유아교육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김 의원은“이번 토론회 개최를 통해 현장 속에서 찾은 서울시 유아교육 현안에 대한 문제와 답으로 향후 서울시 유아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재조명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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