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과 아이들 위한 추천 영양식 메뉴도 선보여
신세계푸드(대표이사 김성환)의 한식 브랜드 올반은 서산, 여수, 강원, 완도, 파주 등 지역 특산물과 특색 요리법을 활용한 ‘가을 별미밥상'을 주제로 신메뉴 20여종을 17일부터 전 매장에서 동시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알리신(Allicin)이 풍부한 서산 마늘과 여수 꼬막을 활용한 ‘서산마늘 여수꼬막밥’ ‘서산 피마늘구이’ 등은 맛과 영양은 물론 지역의 풍미를 살린 대표 메뉴이다. 그밖에도 ▲완도 미역전 ▲파주 장단콩비지 빈대떡 ▲강원 감자 옹심이 ▲경상도식 애호박지짐 ▲얼큰한 벽문어(碧紋魚)탕 등 다양한 지역의 특산물도 함께 맛볼 수 있다.
특히 올반은 사포닌(Saponin)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우엉을 활용한 ‘진주식 우엉불고기찜’ 맛과 영양이 뛰어난 ‘가을 가지 달걀 볶음밥’과 ‘불고기 우엉 주먹밥’ 등 수험생과 아이들을 위한 추천 영양식 메뉴도 특별히 선보였다.
올반은 경기도 양평군, 강원도 홍천군, 경상북도 청송군, 경기도 포천시 그리고 충청남도 서산시 등 5개 지자체와 상생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다른 지자체와도 특산물 발굴을 통한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