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교육 talk 급식 이용객
"인스턴트 섭취 줄이고 급식 다 먹겠다"
“군급식은 2~3숟가락만 먹고 냉동식품과 청량음료를 마시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식생활교육을 통해 이러한 음식들은 영양소도 없고 오히려 나트륨·당 함량과 열량만 높아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와 같은 식습관을 버리고 장병에게 맞춰 제공되는 군급식을 잘 섭취해서 건강을 되찾아야겠다고 다짐했다 ”
"영양보충제 아닌 급식으로 건강 찾겠다"
“햄버거도 채소를 빼고 먹을 정도로 고기류만 편식하는 편이다. 그런데 식생활교육을 통해 잘못된 편식 습관이 건강에 좋지 않음을 알게 됐다. 또 영양보충제 보다 급식 한 끼를 잘 먹는 게 건강에 더 유익하다는 것을 알았다. 앞으로는 급식이 최고의 영양제라는 생각으로 먹어야겠다”
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