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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지난해 가장 많이 마신 음료는 ‘탄산’
커피 소비도 급증 … 과채음료는 감소세
2015년 12월 04일 (금) 11:58:57 연승우 기자 fsn@fsnews.co.kr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은 탄산음료, 과채음료, 커피음료 순으로 많이 마신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음료 시장에 대한 2015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에 따르면 2014년 기준 국민 1인당 음료소비는 하루 평균 183mL를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종이컵(195mL) 기준으로 거의 매일 한 컵 정도를 마시는 수준으로 탄산음료 81mL(44.2%), 과채음료 27.8mL(15.2%), 커피음료 17.6mL(9.6%) 순으로 많았다. 음료시장에도 ‘건강’에 대한 바람이 불면서 정체된 과채음료 시장에서 착즙주스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음료업계에 따르면 환원주스인 일반 냉장 과일주스 시장이 2014년 상반기 대비 2015년 상반기에 8.8% 감소했지만 같은 기간 착즙주스 매출액은 15.3% 증가하며 불황인 과채음료 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장을 보였다. 소비자 태도조사 결과 과채음료의 주 음용 목적은 ‘간식대신’(26.8%), ‘커피·탄산음료 등 음료 대용’(26.6%), ‘건강을 위한 비타민 섭취’(23.0%), ‘갈증해소용’(16.6%) 순으로 나타났다.

탄산음료의 경우 주로 구매하고 있는 제품 유형으로는 콜라(42.0%), 사이다(31.4%), 과일향 탄산음료(23.0%), 기타 탄산음료(3.6%) 순으로 나타났다. 탄산수 소매시장은 2014년 기준 약 400억 규모로 성장하며 당 과다섭취 우려가 큰 탄산음료를 대신해 새롭게 주목받는 품목으로 떠올랐다.

탄산음료는 과반수가 ‘오후에 기분전환 및 피로해소 등을 위해(53.0%)’ 마신다고 답했으며 그 외 ‘아침, 점심, 저녁 등 식사 후 디저트(21.4%)’, ‘야근, 일, 공부할 때(11.6%)’ 주로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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