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전민초등학교가 '우리 입맛에 딱! 맞는 단체급식 한돈 요리 레시피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전국 단체급식소를 대상으로 2015년도 한돈자조금사업 '단체급식 한돈 요리 레시피 공모전 및 레시피 보급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우리 입맛에 딱! 맞는 단체급식 한돈 요리 레시피 공모전’ 결과 대전전민초등학교 강석아 영양교사의 ‘한돈이랑 치떡이랑’ 레시피가 대상을 차지했다.

‘한돈이랑 치떡이랑’은 담백한 맛을 지닌 돼지고기 안심과 칼슘이 풍부한 치즈 그리고 아이들이 선호하는 치즈가래떡과의 조화로운 맛을 낸 음식으로 평가됐다.

강석아 영양교사는 “앞으로 건강한 맛, 신선한 맛으로 아이들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식단을 개발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