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학교급식 종사자들의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별 찾아가는 교육, 스트레칭 지도자 양성과정 등 다양한 교육 및 건강관리 상담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25만여명 충남 학생들의 급식을 책임지고 있는 분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노력은 궁극적으로 학생이 만족하는 안전하고 맛있는 급식 제공의 밑바탕이 된다”며 “앞으로도 학교급식 현장의 안전 및 건강문화 정착과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2014년 10월에 학교급식 종사자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전국 최초로 충남근로자건강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5년에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관리 프로그램 운영, 안전건강교육 및 건강 상담 등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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