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알레르기 가이드라인 절실"
"식품 알레르기 가이드라인 절실"
  • 최정화 교수
  • 승인 2016.02.12 13: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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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인터뷰 최정화 교수

 

▲ 최정화 교수

 

Q. 식품 알레르기 관리는 왜 필요한가.
식품 알레르기는 식품 섭취 후 발생하는 이상반응 중 면역 반응이 관여하는 것이다. 증상이 심각하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생명을 잃을 정도로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하다.


Q. 본인이나 학부모가 식품 알레르기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알레르기 유병학생과 학부모는 그 중요성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알고 있지만,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식품 알레르기 예방을 위한 상담과 교육이 필요하다.

학생 스스로 제공되는 급식 메뉴 중 알레르기 유발식품을 인지하고 조심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므로 학부모가 영양사와 담임선생님께 사전에 알레르기 유병자임을 알리고 제공되는 식단을 잘 살펴야 한다.

또한 유병학생의 보호자는 의사진단과 에피네프린(응급주사제) 처방여부를 담임교사와 영양(교)사에게 알리고 주사제 구입 및 보관여부 등을 확인하고 내용을 기록하여 보관해야 한다.

Q. 많은 사람의 식품 알레르기를 일일이 챙겨가며 급식 메뉴를 반영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 같다. 효과적인 방법이 있나.

단체급식에서 식품 알레르기 학생 모두를 고려해 식사를 제공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영양(교)사가 급식 대상자 중 알레르기 유병자를 파악하여 식단계획을 짜고, 반드시 식단 정보를 학부모와 담임교사에게 공지하며, 학부모와 담임교사는 알레르기 유발식품이 있는 경우 학생이 먹지 않도록 관리를 해야 한다.

또한 식품 알레르기 가이드라인이 개발되어 급식이 제공되는 시설에 보급이 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식품 알레르기 증상이 심한 학생의 학부모는 제공되는 식단을 먼저 파악한 후 유사한 음식으로 대체하여 도시락을 준비해 주는 게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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