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정보원은 충북소통메신저 및 충북소통알리미를 오는 3월부터 서비스한다고 16일 밝혔다.
충북소통메신저는 충북교육청 소속 전 교직원 간의 실시간 소통과 협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며, 충북소통알리미는 충북 교육기관에서 발송하는 안내사항을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받아볼 수 있도록 개발된 메시지 수신용 어플리케이션이다.
특히 충북소통알리미 어플리케이션은 공지사항, 가정통신문 등을 학생 및 학부모에게 무료로 보낼 수 있으며, 학부모들은 가정통신문에 대한 응답 회신까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할 수 있게 된다. 충북소통알리미 어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을 모두 지원한다.
안드로이드폰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아이폰은 앱스토에서 각각 ‘충북소통알리미’로 검색 후,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각급학교 및 기관에서의 원활한 시스템 이용을 지원하기 위헤 22일부터 5일간 교육정보원과 충주학생회관에서 운영자 교육을 집중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