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대표 이순구, www.vegemil.co.kr)은 지난 25일 한국심장재단에 심장병 환자를 돕기 위한 '사랑나눔'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정식품은 1999년 미국의 식품의약국(FDA)의 '하루 25g 이상의 콩 단백질을 섭취하면 심장병 발병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공식 발표와 두유의 주원료인 콩의 심장병 예방효과 등을 배경으로 치료사업을 후원하기 시작했다. 후원금 지원과 함께 정식품은 베지밀 제품에 심장재단 마크를 표시하는 등 심장병 치료사업을 위한 후원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한편 정식품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다방면의 사랑나눔 캠페인을 실행하고 있다. 백혈병 및 혈액질환 환우들을 위해 한국혈액암협회와,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굿네이버스에 지원하고 있으며, 후학양성을 위해 (재)혜춘장학회를 통해 장학금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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